![To engage its creative audience, McDonald''s will let diners create music while they eat Food Tray Uses Conductive Ink To Transform Into Personal Music Studio](http://cdn.psfk.com/wp-content/uploads/2016/05/mcdonalds-music-mat-psfk.com_.png.jpg)
맥도날드(McDonald)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것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가? 기름투성이의 패스트푸드인가 아니면 혁신기술인가?
맥도날드는 사람들이 맥도날드라는 단어를 들으면, 혁신적인 도전을 행하는 기업으로 인식하기를 바란다. 한 예로 이전에 VR 헤드셋으로 사용가능한 해피밀 세트 박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맥도날드가 음악을 만들고 재생할 수 있는 트레이를 선보였다. 이 프로젝트는 광고에이전시 TBWA/Neboko, 디스 페이지(This Page)와 협업해 진행됐다. 이들의 목적은 손님들이 식사를 하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음악을 틀어주는 것이다.
![](https://file.designdb.com/EDITOR/10/33658520160519104601.jpg)
(동영상 URL: https://youtu.be/X6zPbogDPgU)
트레이 위에는 아주 얇은 서킷보드가 놓여져 있다. 이 서킷보드는 손님들이 다양한 음악적 효과를 표현하고 컨트롤 할 수 있게 한다. 심지어 자신의 목소리를 노래에 입혀 녹음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너무 시끄럽지 않은 환경에서 진행해야 한다.
서킷보드를 사용하기 위해선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야 한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달 네덜란드에서 진행됐다. 프로젝트에 긍정적인 관심을 보인 고객이 많아 머지 않아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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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ile.designdb.com/EDITOR/10/3365852016041110534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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