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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음악 만드는 트레이 선보여

Food Tray Uses Conductive Ink To Transform Into Personal Music Studio



맥도날드(McDonald)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것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가? 기름투성이의 패스트푸드인가 아니면 혁신기술인가?

 

맥도날드는 사람들이 맥도날드라는 단어를 들으면, 혁신적인 도전을 행하는 기업으로 인식하기를 바란다. 한 예로 이전에 VR 헤드셋으로 사용가능한 해피밀 세트 박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맥도날드가 음악을 만들고 재생할 수 있는 트레이를 선보였다. 이 프로젝트는 광고에이전시 TBWA/Neboko, 디스 페이지(This Page)와 협업해 진행됐다. 이들의 목적은 손님들이 식사를 하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음악을 틀어주는 것이다.

 

(동영상 URL: https://youtu.be/X6zPbogDPgU)


트레이 위에는 아주 얇은 서킷보드가 놓여져 있다. 이 서킷보드는 손님들이 다양한 음악적 효과를 표현하고 컨트롤 할 수 있게 한다. 심지어 자신의 목소리를 노래에 입혀 녹음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너무 시끄럽지 않은 환경에서 진행해야 한다.

 

서킷보드를 사용하기 위해선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야 한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달 네덜란드에서 진행됐다. 프로젝트에 긍정적인 관심을 보인 고객이 많아 머지 않아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Originally published by (www.psf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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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맥도날드 #McTrax #TBWA/N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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