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이나 여행을 갈 때면 집에 있는 화초가 말라죽지는 않을까 걱정했던 경험이 다들 있을 것이다. 님버스(Nimbus) 자동 분사 화분이 있다면 집을 자주 비우는 사람도 화초를 항상 싱싱한 상태로 관리할 수 있다.

님버스에 담을 수 있는 물의 양은 최대 4L로 한번 채워두면 4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님버스는 무조건 주기적으로 물을 뿌리는 다른 자동 분사 화분과는 다르다. 화초의 상태를 인식해 필요한 만큼의 수분을 뿌리 쪽으로 공급하는 구조다. 따라서 화초가 자연과 가장 유사한 형태로 수분을 공급받을 수 있다. 그리고 화초가 자라면 화초 크기에 맞게 더 많은 양의 물이 공급된다.

님버스는 실외, 실내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실내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화분 바닥의 마개를 막아두고 밖에서 둘 때는 마개를 열어둔다.

님버스에 물이 부족하면 파란색 표시기가 아래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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