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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이크 전기자전거로 거치대없는 자전거공유 가능


 

중국 자전거 공유기업 모바이크(Mobike) 네덜란드 디자인회사 스프링타임(Springtime) 손잡고 자사의 대표적인 오렌지 자전거의 전기버전을 만들었다.

이번에 출시된 전기 자전거는 거치대가 필요없이 어디에나 주차가 가능한 공유자전거로, 모바이크는  제품을 중국 시장에 먼저 출시한  세계 무대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제품은 장거리여행이 가능하고 자전거타기에 익숙하지 않은 신규 이용자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있도록 설계되었다. 완전 전기방식으로 운행이 가능해 모터자전거로 사용할  있다.

최대 시속 20km 자동차의 도심 주행 평균속도보다 불과 5km 낮은 수준이다.




공유서비스와 도심 출퇴근을 지원하기 위해 자전거 핸들  밑에 휴대폰 거치대를 두어 쉽게  안내를 받을  있도록 했고, 좌석 또한  손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모든 전기  기계장치는 탑승자가 보이지 않는 곳에 배치했고, 내부 프레임은 부드러운 회색 라이닝으로 처리해 보호했다. 스프링타임은 제품의 디자인을 “깔끔한 외관에 가벼운 무게감으로 묘사했다.




전력장치는 페달을   돌리면 구동되며, 완전 전기주행으로 전환하려면 핸들 바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된다. 하이브리드 파워 이용  70km, 완전전기 모드  30km 간다


모바이크는 자전거 보유대수로는 세계 최대의 자전거 임대회사로, 최근 우버가 인수한 점프(Jump) 포드의 고바이크(GoBike) 함께 전기자전거 또한 대여하고 있다


거치대가 없고 완전 전기모드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있다는 점에서 모바이크의 서비스는 경쟁회사들과 차별화된다. 이번에 출시된 전기자전거는 기존의 페달식 자전거와 함께 운행될 것이다. 모바이크는 현재 전세계 200  도시에서 9백만 대의 자전거를 운행하고 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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