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디즈니랜드가 6월 16일(현지시간) 개장을 앞두고 지난 3월부터 티켓 예매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중국 대륙에서는 첫 번째, 아시아에서는 세 번째, 전 세계에서는 여섯 번째로 개장하며 미키애비뉴, 상상정원, 어드벤처아일랜드, 판타지월드 등 6개의 테마구역으로 구성돼 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 건설에는 약 5년이 소요됐으며 투입된 자금만 245억 위안(약 4조4,500억 원)에 달한다. 현대적이면서도 화려한 디즈니랜드의 야경이 그간 투입한 자금과 노력의 결과물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Originally published by (news.xinhua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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