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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항공사 KLM이 네덜란드를 상징하는 오렌지 색상의 운동화를 직접 디자인해 경매를 통해 판매했다.
한정판으로 150켤레만 판매됐으며, 이 운동화를 신으면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의 주요 박물관과 명소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운동화 판매 수익금은 유니세프(UNICEF)에 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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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홍보를 맡은 홍보대행사 풀(Pool)의 관계자는 "운동화는 암스테르담 여행의 일부가 되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운동화는 조약돌이 깔린 암스테르담 거리를 고려해 장시간 걸어도 편안하면서도 튼튼하게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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