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패션 디자이너와 협업해 유니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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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가 2명의 패션 디자이너와 협업해 새로운 직원 유니폼 2종을 선보였다. 맥도날드의 유니폼 디자인에 유명 패션 디자이너가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윌 스미스, 브루노 마스 등 셀레브리티의 옷을 제작했던 디자이너인 워레이르 보스웰(Waraire Boswell)은 "과거에 맥도널드에서 아르바이트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편안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의 유니폼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영국에서 활동하며 은행, 항공사 등 유니폼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디자이너인 빈두 리바스(Bindu Rivas)는 "편안함과 개성을 고려해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2종의 새로운 유니폼은 미국 1만4,000개 맥도널드 매장에 적용된다.
Originally published by (www.psf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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