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네질도 제냐, 가죽으로 만든 소품 컬렉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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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agildo Zegna)가 가죽으로 만들어진 전자제품 액세서리 및 생활소품 등으로 구성된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 컬렉션은 에센셜(Essential), 토이(Toys), 테크놀로지컬(Technological) 등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각각의 카테고리에 남성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에센셜'에는 명함집과 선글라스 케이스 등이 있으며, '테크놀로지컬'에는 헤드폰, 이어폰, 스피커 등이 있다.
3가지 컬렉션 모두 얇은 가죽으로 마무리된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며, 올 가을 출시 예정이다.
Originally published by (www.psf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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