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앱으로 맞춤 제작할 수 있는 '플립플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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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3D 프린트 기반 신발 제조업체 위브(Wiivv)가 소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Kickstarter)에 맞춤형 샌들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투자 자금 유치에 나섰다.
여름에는 일명 '쪼리'라고 불리는 플립플랍(flip-flop)을 많이 신지만 발에 편안하게 맞는 제품을 찾기가 어렵기 마련이다. 여기에 착안해 위브는 3D 프린트를 활용해 맞춤형 플릿플랍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에 위브의 앱을 설치하고 자신의 발을 찍은 사진과 치수를 업로드하면 꼭 맞는 플립플랍을 주문할 수 있다.
킥스타터 웹사이트에서 위브에 투자하고 구입할 수 있다. 1켤레 가격은 79달러(약 8만9,000원), 2켤레 가격은 150달러(약 16만9,000원)이다.
Originally published by (www.psf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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