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가장 많이 본 디자인 뉴스
해외 디자인 뉴스
페이스북 아이콘 트위터 아이콘 카카오 아이콘 인쇄 아이콘

봉제인형으로 해양오염의 심각성 알린다

 

매년 900만 톤의 플라스틱 제품이 바다에 버려져 10만 마리의 해양 동물들이 목숨을 잃고 있다. 환경보호단체인 '씨 쉐퍼드(Sea Shepherd)'는 이같은 해양 오염의 심각성을 어린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동물 모양의 봉제인형인 '폴루토이즈(Pollutoys)'를 선보였다.

 

헝가리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인 안드레아 비다(Andrea Vida)가 만든 8종의 동물 인형의 배에는 지퍼가 달려있다. 지퍼를 열면 인형의 배 속에 플라스틱 컵, 쇼핑백 모형이 가득 차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인형의 이름은 돌고래 '달라(Darla)', 상어 '마크(Mark)', 펠리칸 '펠레(Pelle)', 펭귄 '페니(Penny)' 등이다. 이 인형을 어린이들에게 보여주면서 사람들이 버린 플라스틱 제품을 동물들이 먹게 된다는 점을 설명해줄 수 있다. 씨 쉐퍼드는 유럽과 아시아의 유치원에서 이 인형을 환경 교육 자료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Originally published by (www.psfk.com)

 

 

본 콘텐츠는 해외 매체의 기사를 번역한 2차 저작물로, 영리 목적의 무단 도용을 금지합니다. 이외 개인홈페이지, 블로그 등에 재게재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Tag
#폴루토이즈 #해양 오염

목록 버튼 이전 버튼 다음 버튼
최초 3개의 게시물은 임시로 내용 조회가 가능하며, 이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임시조회 게시글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