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제조사 DJI가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드론을 출시했다. 제품명은 '스파크(Spark)'이며, 손바닥만한 크기에 본체 길이는 5.6인치(약 14.2cm)이다.
스파크에는 사진 및 동영상 촬영 기능이 탑재돼 있어, 인물과 주변 배경을 드라마틱하게 촬영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리모콘 없이 촬영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손을 들거나 손가락으로 프레임(frame) 모양을 만드는 등 간단한 제스처를 하면 사진이 촬영된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 499달러(약 56만 원)에 예약판매를 하고 있다. 이 미니 드론은 셀피(selfie) 촬영 분야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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