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https://designdb.com/usr/upload/editor/email/20170602164629d5813cd9-f33d-4cb1-b653-9890a0d1dea6.JPG)
친환경 아이디어 제품을 선보이는 중국 브랜드 十八纸(스바즈)의 접이식 의자를 소개한다. 이 의자는 크라프트지로 만들어졌으며 접으면 책 1권 두께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휴대성도 좋다. 제품 사이즈는 펼쳤을 때 42cm(높이)*36cm(너비)이고, 접었을 때 42cm(높이)*18cm(너비)*3cm(두께)이다.
![2.JPG](https://designdb.com/usr/upload/editor/email/2017060216465958c3c662-8c86-470c-8067-9aa6c4dedfcf.JPG)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이미 프랑스, 독일, 일본, 싱가포르, 미국, 영국 등 10여 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3.JPG](https://designdb.com/usr/upload/editor/email/201706021647340132eeca-9b64-461a-8ef4-a72492bf6f5b.JPG)
![6.jpg](https://designdb.com/usr/upload/editor/email/2017060216574995fb30f8-fc80-43ad-9b9b-fc7d0ea316c3.jpg)
크라프트지라는 소재의 특성상 가볍기도 하고 사용도 용이하기 때문에 회의테이블, 화장대와 어울리는 것은 물론이고 신발을 갈아신는 장소에 배치해도 적절하다. 그리고 의자 모서리가 45도 각도로 설계되어 편안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8.jpg](https://designdb.com/usr/upload/editor/email/201706021648509fad0504-2786-4534-937c-3bd47b7050ab.jpg)
소재 때문에 약할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기관에 테스트를 의뢰한 결과 300kg 이상을 견딜 수 있음을 인정받았다. 또한 내구성도 강해 3~5년이나 사용이 가능하고 가공처리를 통해 방수성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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