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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오염방지 키보드 특허출원


 

애플은 최근 먼지나 부스러기가 자판사이에 들어가지 않도록 고안된 키보드를 특허신청했다.  

 2018 3 8일에 공개된  특허는 2016 9 8일에 출원한 것으로 오염물 때문에 맥북의 자판이 뻑뻑해지는 현상을 막아주는  가지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디자인제안으로 애플키보드에 액체를 흘리는 일도 막을  있다.


음료의 잔여물인 설탕같은 물질은 제품을 부식시키고 전기연결을 차단하거나 자판에 엉겨붙어  키가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먼지나 , 음식 부스러기같은 고체 오염물은 자판사이에  들어가 전기연결을 차단하거나 키의 움직임을 방해한다. 특허신청한 디자인은 “자판의 틈새를 막는  “브러쉬(brushes), 와이퍼(wipers), 또는 (flaps)” 사용법을 제안한다.



 번째 방법은 키보드와 컴퓨터내부 사이에 겹쳐진 벽을 설치하고 키보드 작동기에 액체나 오염물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덮개(skirt) 사용하는 것이다. 두번 째는 사용자가 자판을    키아래 위치한 풀무(bellows) 이용해 틈새로 들어간 부스러기를 위로 밀어내는 방법이다.




이번에 발표된 오염방지 키보드 이전에도 애플은 고객맞춤형 (Key)없는 키보드에 대한 특허를 2016년에 신청했다. 이는 기존의 제품에서 키를 없애고 압력을 감지하는 시트를 도입한 방식이다.


매년 수많은 특허를 신청하기로 이름난 애플이지만   현실화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앞에 아이폰을 올려둘  있는 무선 헤드셋이나 OLED 스크린을 장착한 복고스타일의 폴더폰도 애플이 특허신청한 제품들이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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