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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받이와 화분이 하나로, 층층이 쌓을 수 있는 화분


 

뉴욕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듀오, 첸첸(Chen Chen) 카이 윌리암스(Kai Williams) 받침에 물받이가 숨겨져 있는 도자기 화분을 만들었다.




 제품은 둥근 모양의 적층가능한 유닛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라믹을 소재로 외부는 무광으로, 내부는 유광으로 제작하였다. 고온에서 구웠기때문에 겉면에 유약을 바르지 않아도 물이 배어나오지 않으며, 반대로 내벽은 유약을 칠해서 흙이나 얼룩에도 쉽게 닦인다.




 제품은 화분과 물받이를 하나로 결합하였지만 적층구조 덕에 받침 유닛에 있는 물받이가 겉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화분의 모양은 전기선에 있는 고압의 세라믹 절연체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라고 한다.

상부 유닛에는 4개의 물빠짐 구멍이 있어 물이 아래로 흘러 밑에 있는 그릇으로 스며들도록 했다.

크기는 ,   종류이며, 각각 높이 20cm 10cm이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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