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용품에 대안을 제공할 지속가능한 디자인 사례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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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jpg](http://www.designdb.com/usr/upload/editor/email/201804231713471bb70245-f881-4b81-9bb2-b17df004b30a.jpg)
환경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됨에 따라 디자이너들 또한 모든 종류의 제품에 대한 환경친화적인 대안을 개발하고 있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환경친화적 대안제품 10가지를 소개한다.
아디다스 x 팔리 해양 운동화
Adidas x Parley for the Ocean trainers
![%20%20%201.jpg](http://www.designdb.com/usr/upload/editor/email/20180423171420c56beac9-cf6a-427d-b39d-8798b760dc0e.jpg)
바다에서 수거한 플라스틱으로 만든 팔리 해양 플라스틱(Parley Ocean Plastic) 운동화는 2015년 뉴욕 UN본부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시제품 형태로 처음 공개됐고, 2017년 세계해양의날(World Oceans Day)에 맞춰 50벌 한정으로 출시되었다. 이 후 패션디자이너 스텔라 맥카트니(Stella McCartney)가 스타일작업에 손을 보탰다.
이케아 쿵스바카 주방가구
Kungsbacka kitchen units by Form Us With Love for IKEA
![%20%20%202.jpg](http://www.designdb.com/usr/upload/editor/email/201804231714494afecd9d-90a9-4dc7-9544-e9f06d21cf6f.jpg)
이케아가 재활용 플라스틱병과 재생 산업용 목재를 소재로 만든 첫번째 주방가구 쿵스바카(Kungsbacka). 각 유닛별로 25개의 플라스틱병이 사용된다. 스웨덴 디자인스튜디오 폼어스위드러브(Form Us With Love)가 “모든 사람을 위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available for everyone)”을 모토로 디자인했다.
바다 쓰레기청소기 ‘씨빈’
Seabin by Pete Ceglinski and Andrew Turton
![%20%20%203.jpg](http://www.designdb.com/usr/upload/editor/email/201804231715211282256f-3fac-44a2-b760-f7577dd183bb.jpg)
씨빈(Seabin)은 바다 위에 떠다니는 쓰레기통으로 물에서 쓰레기를 걸러내는 장치이다. 쓰레기통에 부착된 펌프로 물을 빨아들인 다음 기름이나 세제 등 액체오염물과 쓰레기를 걸러낸다.
스폰지 비키니
Sponge Bikini by Mihri Ozkan and Cengiz Oz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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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같은 물질로 만들어진 비키니로 물은 통과시키지 않지만 기름은 흡수함으로써 물에서 오염물질을 걸러내고 수영 자체가 “친환경 활동”이 되도록 해준다.
‘단백질’ 프로젝트
Protein by Tessa Silva Daw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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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도슨(Silva-Dawson)이 수행한 단백질(Protein) 프로젝트는 화석연료에서 추출한 폴리머대신 동일한 방식으로 작용하는 유기폐기물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그 결과 우유 부산물을 소재로 압축성형한 그릇을 만들어 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