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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예측하는 10가지 디자인 ④

빅토리아  알버트 뮤지엄 기획전시 - ‘미래는 여기서 시작된다


 

이브 드론- 하이드로스웜

Eve drone by Hydroswarm



 섹션에서 다루는 주제는 지구공학과 지구온난화 대응을 위한 디자인적 해법이다. 인간 스스로가 자초한 환경변화에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야한다는 취지다.  


때로는  분야에 대한 정보수집 자체가 혁명적 변화를 위한 가능성이   있다. 페스타나와 하이드는 이브(Eve) 드론에 주목한다. 2015 MIT 연구원인 삼프리티 바타차리야(Sampriti Bhattacharyya) 설립한 스타트업 하이드로스웜이 만든 이브 드론은 아직도 미개척 영역으로 남아있는 전세계 바다의 지도를 그리는데 사용된다. 전시에는 시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AMF 3D 프린터 - 메이드  스페이스

AMF 3D printer by Made in Space



우주는 디자인에 있어 새로운 미개척지다.  분야에 대한 가능성을 확보할 발명품이 바로 무중력상태에서 작업하도록 설계된 3D 프린터다.


미국의 스타트업 메이드  스페이스가 만든  3D 프린터는 현재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업체는 앞으로 우주공간에서 아주 다양한 물건들을 만들  있는 때가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지금은 우주비행사들이 미처 준비하지 못한 물건을 만드는데프린터가 사용되고 있지만, 프로젝트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목표는 우주에 생산 공장을 만드는 것이라고 페스타나는 소개한다.


 “답이 화성이라면, 질문은 무엇일까?”라는 제목이 붙은  섹션에서는 무중력 3D 프린터로 만든 물건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생명연장의  - 아라카와 & 진스 

Bioscleave House by Arakawa and Gins



누가 영원히 살기를 원하는가라는 타이틀이 붙은 섹션이 다루는 주제는 생명연장 기술이다.


하이드와 페스타나는 인체 냉동 보존술과 죽음을 정복하려는 다른 초미래적 아이디어들 외에도  분야에서 생각해 볼만한 다른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려 한다. 일본 건축가 아라카와와 미국 작가 진스가 함께 만든 생명연장의 집은 죽음을 거스르는 건축철학을 담아낸 것이다. 전시에서는 모형이 소개된다.

 

울퉁불퉁하고 경사진 바닥에 흔들리는 기둥이 있고, 회전하는 문을 지나려면 기어 올라가야 하는 . 사는 사람에게 육체적 도전을 줌으로써 면역시스템 활성화와 신체 항상성을 유지토록  결국 생명을 연장할  있다는 실제 연구결과에 기초하고 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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