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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와 이스트로 먹을 수 있는 음식포장지 기른다


 

폴란드 디자이너 로자 야누슈(Roza Janusz) 플라스틱 음식포장재 대용품을 만들었다. 유기농 원료로 만들었고, 사용  먹거나 비료로 사용할  있다.

스코비(Scoby)라는 이름의  물질은 박테리아와 이스트로 만든 얇은 막으로 발효과정을 통해 제작된다.




야누슈가 자신의 졸업작품으로 개발한  포장제품은 음식을 오래 보관할  있고 사용  처리과정도 친환경적이다. 씨앗, 견과류, 허브, 샐러드와 같은 건조 또는  건조 식품 보관용으로 사용할  있다




포장지로 쓰이는 박막의 제조과정이 특이한데, 얄팍한 용기에다 박테리아와 이스트를 넣고 채소찌꺼기 등을 먹이로 주며 2 동안 기르면 박막이 형성된다. 25도의 온도에서 발효시킨  몰드로 옮겨 모양을 잡는다. 이렇게 만들어진 박막은 산소를 차단하기 때문에 음식물의 부패를 늦출  있다.



 

 물질은 건강한 박테리아 덕분에 사람의 장이나 흙에서 분해되면서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발효제품으로 Ph 낮아 음식물이 상하는  막아주죠.” 




야누슈는  바이오복합재의 제작은 산업적 차원에서 농업에도 쉽게 활용될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Tag
#먹을 수 있는 포장지 #친환경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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