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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 테이블웨어로 변신


 

도쿄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코수케 아라키(Kosuke Araki) 음식물 쓰레기를 재활용해 여러가지 테이블웨어를 만들었다




컵과 접시, 그릇으로 구성된 아미나(Anima) 콜렉션은 탄화처리한 채소찌꺼기와 동물의 뼈나 껍질로 만든 동물성 접착제를 함께 이용해 제작된 것으로 쓰레기매립지로 버려지는 음식물을 재활용하는 대안적 방법을 보여준다




제품을 만들기 위해 디자이너는 2 동안 자신의 집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를 모으고  양을 기록했다. 주로 과일과 채소의 껍질이나 꼭지부분, 조개껍질과 동물   못먹는 부분을 모은 결과 전체 무게가 315kg 달했다




채소찌꺼기는 숯이  때까지 태웠고 동물의 뼈와 껍질은 물에 끓여서 접착물질로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숯과 접착제로 모양을 잡은  일본의 옻칠인 우루시(Urushi) 마감해 제품을 완성했다.




아미나 콜렉션은 베를린 장식예술박물관(Kunstgewebemuseum)에서 5월에 개최된 ‘미래사회를 위한 음식혁명 5.0 디자인(food Revolution 5.0 Design for the Society of Tomorrow)’ 전시에서 소개되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Tag
#재활용 #음식물쓰레기 #테이블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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