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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슨 페리과 트레이시 예민, RA 250주년 기념우표 디자인


 

 

그레이슨 페리(Grayson Perry) 트레이시 예민(Tracey Emin), 잉카 쇼니바레(Yinka Shonibare)  6명의 미술가들이 영국 국립우체국(Royal Mail, RM) 의뢰를 받아 왕립예술원(Royal Academy of Arts, RA) 설립 250주년 기념우표를 디자인했다.

 



기념우표 디자인에 참가한 6명의 RA 출신 미술가들은 각자 자신의 작품을 기초로 우표를 디자인했으며, 1769년부터 매년 열려  RA 하계전시 또한 우표디자인에 반영했다

 



작별인사하기(Saying Goodbye)”라는 타이틀을 붙인 예민의 우표는 수채물감으로  개의 얼굴을  스케치했고, 페리의 우표는 하계전시(Summer Exhibition)이라는 제목아래 RA 전시된 조각상과 그림의 형태로 자기 자신을 표현했다.

 



쇼니바레는 “RA 앞에서 줄서기(Queuing at the RA)”라는 제목으로 벌링턴하우스(Burlington House)  앞뜰에 장사진을 이룬 수많은 우산을 그렸다.

 



노만 아크로이드(Norman Ackroyd) 작품 “세인트킬다: 거대한 시스텍(St Kilda: The Great Sea Stacks)” 스코틀랜드 다도해에 있는 다양한 바위 풍경을  묘사했고, 바바라 (Barbara Rae) 역시 인베레이스와 에든버러성  스코틀랜드의 풍광을 우표에 담았다



 

마지막으로 피오나 (Fiona Rae) “창공의 여왕(Queen of the Sky)” 새의 비행을 추상적으로 그렸다.  

 



RM “예술작품의 멋진 축소판이라고 밝힌 이번 기념우표는 2018 6 5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RM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가능하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Tag
#왕립예술원 #기념우표 #그레이슨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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