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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월드컵에서 선보인 32개국 대표팀 유니폼 ②


 

브라질, 나이키

브라질의 노란색 셔츠는 1970 게임을 승리로 이끌었던 대표팀의 유니폼에서와 같이 삼바골드 색조를 사용했다. 1970년은 월드컵 경기가 컬러로 방송되던  해였다.

 



스위스, 푸마

전체적으로 하얀 셔츠에 스위스국기, 푸마 로고, 그리고 독특한 빨간 디자인 등을 툭툭 배치해 스위스의 산악지대 지형을 표현했다.

 



코스타리카, 뉴발란스

코스타리카의 전통적인 빨간색과 하얀색 유니폼은 “너의 DNA 밝혀라라는 슬로건 아래 발표되었다. 셔츠 전면 왼쪽을 가로지르는 심장 부위에 희미한 DNA 줄무늬가 들어가 있다.

 



세르비아, 푸마

절제된 외관의 세르비아 유니폼은 빨간 바탕에 하얀색 크루넥을 달았고,  어깨에 하얀 줄무늬가 들어가 있다.

 



독일, 아디다스

1990  번째 월드컵 우승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독일 유니폼은 오래된 인쇄문양을 흑백으로 표현했고 2014 월드컵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금색 월드컵 우승 배지를 달았다.

 



멕시코, 아디다스

1994 월드컵에 사용됐던 매력적인 무늬를 참고해 이번에는 초록색 패턴으로 제작했다.

 



스웨덴, 아디다스

1980년대 말과 1990년대 초에 스웨덴팀이 입었던 유니폼을 본 따 밝은 노랑과 파랑에 미세한 대각선 줄무늬를 넣었다.

 



한국, 나이키

한국 국기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한국팀 셔츠는 태극문양을 물결무늬로 개량해 넣음으로써 한국의 세계적 영향력을 표현하고자 했다.

 



벨기에, 아디다스

중앙에 팀배지를 직조해 넣었고 1984년에 뛰었던 팀의 아가일문양을 검정과 노랑, 빨강색으로 새롭게 가져왔다.

 



파나마, 뉴발란스

빨간색과 하얀색을 사용한 셔츠 전면에 희미한 갈매기무늬를 깔아 파나마시의 스카이라인과 국조인 하피독수리를 상징했다.

 



튀니지, 울스포츠

단순한 하얀색 셔츠에 밑단은 빨간색을 적용했고, 브랜드 모티브와 튀니지 축구협회 로고를 같은 색으로 넣었다.

 



영국, 나이키

영국의 슬림라인 셔츠는 목부분에 성조지(Saint George) 십자가를, 카라 안쪽에는 장미매듭을 넣었다. 영국 대표팀 유니폼에서 전통적으로 사용하는 빨강과 하양, 파랑을 사용했다.

 



폴란드, 나이키

연회색 독수리문장이 박혀있고  팔에는 희미한 지그재그 패턴이 적용됐다.

 



세네갈, 푸마

세네갈 대표팀의 별칭인 “테랑가의 사자들(Lions of Teranga)”에서 모티브를 따와 전면에는 사자 얼굴을 넣었고  어깨는 초록 띠로 장식했다. 카라 또한 녹색이다.

 



콜롬비아, 아디다스

콜롬비아의 파격적인 노란색 홈키트는 1990 월드컵팀 유니폼을 연상시키는 것으로 콜롬비아 국기의 색에 맞춰 파란색과 빨간색 뾰족 무늬를 넣었다.

 



일본, 아디다스

일본의 전통 수공예의상에 경의를 표하는 일본의 파란색 셔츠는 앞판 전체에 하얀 점을 찍어 놓았는데, 이는 일본의 전통 스티치기법인 사시코를   것이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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