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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7.5, 3D 출력 콘크리트로 짜임패턴의 벤치가구 제작


 

베를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디자인회사 스튜디오 7.5(Studio 7.5) 파리의 3D 인쇄 전문기업 엑스트리이(XtreeE) 협력하여 짜임패턴의 콘크리트 벤치 제품을 연속출력방식으로 만들었다.

 

 종류의 야외 벤치는 엑스트리이의 기술과 장비를 이용해 출력된 것으로, 특히 콘크리트와 클레이 출력에서 극도의 정밀성을 보이는 6 3D 프린팅 로봇을 활용했다




로봇 헤드가 연속적인 물결동작을 통해 콘크리트 층을 교차로 쌓아나가면서 짜임 패턴이 만들어지는데, 몰드만을 이용하면 너무 비싸고 어려운 작업이다.  


몰드작업과 비교했을  벤치를 제작하는데 들어가는 콘크리트의 양은 최소한이기 때문에 탄소배출 감소에 도움이 되고, 솔리드 콘크리트보다 훨씬 가벼우며, 짜임패턴이 주는 미학적 효과도 크다




작업에 참여한 디자이너들은  제품에 사용된 짜임패턴은 이전에 사용되지 않은 독창적인 것이라고 말한다. 벤치가 출시된 이후, 엑스트리이와 작업하는 다른 예술가와 기업들도  소재를 활용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벤치들은 주문형 거리시설물의 일부이며, 스튜디오 7.5 세계적인 가구브랜드 허먼 밀러(Herman Miller) 오랫동안 작업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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