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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초고속 마라톤 슈즈를 일상화로 응용제작


 

나이키가 자사의 대표적인 제품 줌엑스(ZoomX) 사용된 폼소재를 새로운 러닝화에 적용시켰다.

자칭 “지금까지 나온 제품  가장 빠른 운동화  페가수스 터보(Zoom Pegasus Turbo) 나이키가 체세대 러닝화라고 부르는 라인가운데 가장 최신 제품이다




밑창이 발꿈치부분에서 박차고 나가는 형태를 취하고 있어 정지상태에서도 움직이는 인상을 준다. 아울러  구조는 많은 러너들이 통증을 느끼는 아킬레스  부위에 가하는 무게를 줄여  편안함을 제공한다


신발 중창에 초경량 폼소재를 사용해서 발이 바닥에 닿을  충격을 흡수하고 완충작용을 하기 때문에 마라톤 경기에서 기량을 높여줌은 물론 일상적인 훈련에서도 편안함을 준다.  




  소재는 원래 지난  나이키가 주최한 브레이킹2(Breaking2) 경주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시간대에 머물던 마라톤 벽을 깨기위해 개발되었다. 당시 선수들은 나이키의 공학적 맞춤신발  베이퍼플라이 엘리트(Zoom Vaporfly Elite) 마라톤신발을 신었고, 이후 나이키는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의견을 참고해 상업용 러닝화 제작에 나섰다




나이키는 베이퍼플라이와 페가수스의 장점만을 모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운동화 제작을 목표로 광범위한 연구와 시험을 거쳤다.

 결과물로 나온 신발은 일단 가벼운 디자인덕분에 빠르다. 성인남자 발사이즈 10 제품 무게가 230g 불과하다. 이를 위해 디자이너들은 가능한 많은 요소들을 제거했고, 바닥 창의 중심부분까지 없앴다.  


 딱딱함을 줄이고 착용감을 높이기 위해 베이퍼플라이 엘리트 제품에 있는 탄소섬유 판을  페가수스 터보에서는 없앴다. 이렇게 되면 줌엑스 폼이 발에 직접 닿게 된다.

신발 위부분은 플라이니트(Flyknit)라는 속이 비치는 섬유를 사용해 포근하게 발을 감싸도록 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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