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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도가 디자인한 발레리 오브젝트 커틀러리


 

일본 디자인스튜디오 넨도(Nendo) 벨기에 브랜드 발레리 오브젝트(Valerie Objects) 위해 하나의 조각품과 같은 커틀러리 세트를 만들었다.

스푼과 티스푼, 포크와 나이프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손잡이와 머리가 연결되는 부분을 독특하게 비틀어 그릇에 걸쳐놓을  있도록  점이 특징적이다.

 



넨도의 선임디자이너 오키 사토(Oki Sato) 디자인한  제품은 사토 특유의 미니멀한 디자인 접근법에 따라 최소한의 재료를 사용하되 기능성을 유지하도록 디자인되었다.  형태적으로는  X-레이 촬영사진에서   있는 뼈대를 연상시킨다.




손잡이가 구부러져 있어 주방 어디에나 걸어 보관하기 쉽고 그릇이나 접시에도 걸쳐 놓을  있다. 티스푼도  가장자리에 걸어놓기 편하다.

 



스텐레스 스틸이나 검정색 PVD 코팅제품  선택가능하며, 전용 거치대와 전시용 벽걸이도 함께나왔다.

 



발레리 오브젝트는 마르텐 바스(Maarten Baas) 코이치 후타츠마타(Koichi Futatsumata) 시작으로 전진현, 뮬러  세베렌(Muller Van Severen), 스튜디오 심플(Studio Simple), 스튜디오 비키 소머스(Studio Wieki Somers)  국제적인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커틀러리 제품을 출시해 왔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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