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슈카 몬스포르토바 Eliška Monsportová
엘리슈카 몬스포르토바는 자연과 “초현실주의자들의 시학”에서 영감을 얻었다. 돌로 만든 몰드에수공예 유리를 직접 불어 넣은 다음 그 위에 색 유리판을 얹었다.
야나 네므초바 Jana Němcová
체코 디자이너 야나 네므초바는 플렉시글라스와 네오프렌을 섞어 가마-주조 유리제품을 만들었다.
디자이너가 “조형적 정물”이라고 설명하고 있는 키메라(Chimera) 콜렉션은 현대 팝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동시에 자연세계와 그 형태를 표현하고자 했다.
스튜디오 사힐 Studio Sahil
런던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스튜디오 사힐의 대표 레잔 하소글루는 분유리(blown glass)와 모래를 여러 가지 방식으로 결합해 테이블용 장식품을 만들었다.
자연에서 볼 수 있는 현상과 패턴, 형태를 모티브로 삼고 소재의 특성과 다양한 기법을 십분 활용해 독특한 시각적, 질감적 특성을 만들어 냈다.
카메론 디자인 하우스 x 제로니모 Cameron Design House x Geronimo
영국 조명브랜드 카메론 디자인 하우스(CDH)가 제로니모로 알려진 풍선 아티스트 지한 젠질리(Jihan Zencirli)와 함께 몰입형 조명 설치물을 만들었다.
이 작품에서 제로니모는 CDH의 헬미(Helmi) 샹들리에를 풍선 조형물로 바꿔놓았다. 고기잡는 그물을 연상시키는 헬미 조명은 핸드 블로운 기법으로 제작한 유리 진주로 이뤄져 있으며, 각 진주 안에는 LED 필라멘트 전구가 들어 있다. 작품은 황금빛 체인으로 공중에 매달려 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