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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런던디자인페스티벌 주목할만한 전시들 ③


 

티타임 Time for Tea

스홀턴  바잉스(Scholten and Baijings) 포트넘  메이슨((Fortnum & Mason) 1층을  마시는 공간을 주제로  설치작품으로 변신시켰다. 페스티벌 기간동안 하루 4  파티 공연이 연출된다


 행사는 6미터에 달하는  테이블 위에  세계 80  제품을 이용해 연출된다. 모든 집기들은 스홀턴  바잉스가 디자인했으며, 대리석 바닥과 테이블은 루체  카라라(Luce di Carrara), 커튼은 마하람(Maharam) 디자인했다. 정교한 도자기 티세트는 일본 아리타 제품이다.

 




일상적인 물건들의 세계 A World of Ordinary Things

SCP 전시장에서 열리는 일련의 전시들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물건들과의 관계를 탐색한다

재스퍼 모리슨(Jasper Morrison) 에메코(Emeco) 위해 디자인한 1인치 콜렉션  새롭게 만든 리클레임드(Reclaimed) 의자는 90% 산업폐기물을 소재로 했다. 피트 하인 이크(Piet Hein Eek) 필립 말루윈(Philippe Malouin), 매튜 힐튼(Matthew Hilton) 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인 제품들도 함께 전시된다


1935년에 설립된 독일 기업 뷔르슈텐하우스 레데커 뮈조임(Bürstenhaus Redecker Müseum) 엄선한 45개의 브러쉬제품도   있다.

 




브루탈리스트 태피스트리 Brutalist Tapestry

디지털 아티스트인 제이슨 브루지즈(Jason Bruges) 비치 스트리트(Beech Street) 터널에 설치한 21미터 길이의 키네틱 설치작품이다


페스티벌기간 동안 공개된 그의 브루탈리스트 태피스트리는  이미지와 영상, 소리와 2진법 데이터를 유형의 표식으로 옮겨 놓음으로써 사랑받지 못하던  통행로에 새로운 문화적 유대감을 부여했다.  

 




블라이스 하우스 투어 Blythe House tours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의 소장품들이 보관되어 있어 블라이드 하우스는 우체국 저축은행 본사였던 건물로 이제는 새롭게 조성된 웨스트 켄싱턴 디자인거리(West Kensington Design district) 속해있다.

 

1978년에 설립된 예술  디자인 기록원(Archive of Art and Design, AAD) 그래픽디자인과 금속작품, 전시디자인을 아우르는 V&A 방대한 소장품을 수용하고 있다. 시설매니저인 글렌 벤슨(Glenn Benson) 주요 소장품에 대한 안내를 맡았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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