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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딕슨, 킹스크로스에 ‘콜 오피스’ 레스토랑 개점


 

디자이너  딕슨(Tom Dixon) 런던 킹스크로스에 레스토랑을 차렸다. 벽돌과 강철을 소재로, 불에 그을린듯한 색조를  내부 장식에는 딕슨의 디자인작품이 녹아있다.




딕슨은 지난 4 석탄 야적장 사무실로 쓰이던 건물에 자신의 사무실과 플래그십 매장, 쇼룸을 냈고, 이제  오피스(Coal Office)라는 이름의 식당까지 내면서 킹스크로스 지역에서 자신의 활동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그는 랩브로그 그로브에 위치한 이전 매장에서도  키친(Dock Kitchen)이라는 식당을 함께 운영한  있다.

 

리젠트 운하를  모퉁이에 위치한 3 건물에 자리한  식당에는 바와 베이커리, 야외 테라스와  개의 독립된 식사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레스토랑의 내부는  딕슨의 인테리어부문 사업체인 디자인 러서치 스튜디오(Design Research Studio) 석탄 야적장의 역사를 반영해 디자인했다.




1층은 19세기  벽돌 아치로 꾸미고, 2층은 검은색 목재로 마감한 벽과 잿빛 가구들로 채웠다.  

3층은 광택나는 강철 소재의 커다란 패널을 이용해 보다 현대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테이블과 의자들은  딕슨이 “식사 놀이터(dining playground)”라고 부르는 방식으로 배열되어 다양한 음식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손님들이 지켜볼  있도록 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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