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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신예 디자이너들이 제안하는 기발한 스몰리빙 제품들 ①


 

비밀 수납공간이 있는 스툴과 말아서 들어 올릴  있는 세탁 바구니  올해 열린 헬싱키 디자인페어 하비타레(Habitare)에서는 핀란드의 신진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11개의 시제품들이 전시되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프로토숍(Protoshop) 핀란드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디자인  가구전인하비타레의 고정전시로, 장래가 유망한 디자인 인재들을 선보이는 동시에 차세대 디자이너들과 브랜드를 연계하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2018 9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올해 프로토숍 전시에서는 오늘날 작아진 주거 공간을 겨냥한 디자인제품 11점이 소개되었다.

 




필로 Piilo by Hanna Lantto

 

핀란드 말로 “숨겨라 뜻하는 필로는 다기능 스툴 제품으로, 앉는 부분 아래에 수납공간이 있어작은 집에 안성맞춤이다. 협탁이나 커피테이블, 현관  의자로도 사용가능하다. 자작나무를 소재로 했으며, 소재의 밝기를 보완할 만한 6가지 색깔을 택해 좌석부분을 칠했다.

 




인터페이스 Interface by Anna Korte

다양하게 구성할  있는 수납시스템으로 도자기타일로 만들었다. 수납함이나 거울, 타월 등을 거는 용도로 사용가능하다.

수작업으로 제작된 타일에는 앞으로 튀어나온 부분이 있어 물건을 거는 걸개역할을 한다. 투르크응용과학대학교(Turku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재학 중인 디자이너는 좁은 욕실을 위한 심플한 수납솔루션으로 제품을 디자인했다.

 




무드 Mood by Laura Laamanen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라우라 라마넨(Laura Laamanen) 시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벽시계를 만들었다.  

빛이 주변 분위기와 하루의 리듬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에 착안해 제작한  제품은 낮에는 청량하고 에너지를 북돋우는 빛을, 밤에는 따뜻한 색감에 안락함을 주는 빛을 내뿜는다.

밤이 되어 노란 빛을 비추면 사람들은 활동을 줄이면서 사용하던 기기들을 한켠으로 치우게 되는 반면, 파란 빛은 자연적인 일주기성 리듬과 유사한 효과를 가진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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