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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zeen선정, 2018년 10대 디자인 및 테크 트렌드 ③

 

도심형 임시 식수대 

Urban water fountains pop up

 

 

 

쌓여가는 해양 플라스틱에 대한 우려가 아직 세계적으로 보편화되진 않았지만, 이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해양플라스틱으로 만든 디자인제품의 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디자이너들 또한 해양 플라스틱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작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2018 런던디자인페스티벌(London Design Festival 2018) 때를 같이 , 디자이너 마이클 아나스타시아데(Michael Anastassiades) 구리로 식수대를 만들어 V&A 뮤지엄 뜰에 설치했다. 일회용 물병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는 목적으로 제작된  식수대는 앞으로 런던 전역에 설치될 계획이다




에칼(ÉCAL)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디미트리 나시시(Dimitri Nassisi) 도시의 소화전을 활용해시민들과 동물들이 함께 이용할  있는 식수대를 만들었다. 이탈리아 디자이너 에마누엘레 피촐로루소(Emanuele Pizzolorusso)  세계 10 도시의 공공 식수대 위치가 인쇄되어 있는 리필용 물병을 디자인했다.

 


거대 기업들이 다양성을 지원하다

Big companies tackle diversity



디자인  테크 기업들은 다양한 인재를 유치하고 지원하는데 인색하기로 악명높다. 그러나  2018년에는 보다 폭넓은 소비자들에게 다가서려는 노력이 대기업들가운데서 이뤄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장애인들이 스스로 쉽게   있는 게임 콘솔용 포장박스를 개발했고, 애플의 경우 안내견과 휠체어  사람, 의족낀 사람 등을 포함한 신규 이모지 13개를 제안했다.

패션 브랜드 버버리도 성소수자를 응원하기위해 만든 레인보우 타탄을 런던패션위크(London Fashion Week)에서 공개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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