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디자인회사들이 모여 노숙자를 돕기위한 크리스마스 포장지를 디자인했다.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네트워크인 ‘Ask Us For Ideas(AUFI)’가 주관한 가운데, 12개의 유수 디자인회사들이 참가했다. 12개의 독창적인 디자인 포장지 200점을 인터넷에서 판매한 후 수익금 전액은 노숙자들의 겨우살이를 돕기위한 ‘Wrap Up London’ 캠페인에 기부된다. 

크리스마스 시즌용 제품으로 사용 후 금방 버려지는 점을 감안해 모든 포장지는 완전 재활용가능한 G F 스미스(G F Smith)사의 컬러플랜(Colorplan) 종이를 사용했다.

베이컨 포장지 by Don't Panic Partners

힙합아이콘 포장지 by Lowrie

소셜미디어의 ‘좋아요’를 풍자한 문구가 적힌 포장지 by Base Design

크리스마스 트리용 나무가 자라는 지역을 지도화한 포장지 by A Practice for Everyday Life

자료출처: www.deze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