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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리브랜딩, 시간을 초월하는 비주얼아이덴티티 강조


 

 https://youtu.be/U2wJ5ZSyZpo 


스톡홀름 디자인 (Stockholm Design Lab) 노벨상 비주얼아이덴티티 리디자인을 맡아, 노벨상 수상자들에게 수여되어  전통적인 메달의 아르누보 디자인과 레터링을 기본으로  로고와 컬러스킴, 서체 등을 개발했다.  

 



이번 VI 작업을 위해서  가지의 새로운 서체를 만들었다.   노벨상 창시자인 알프레드 노벨(Alfred Nobel) 이름을  알프레드 산스(Alfred Sans) 서체는 악치덴츠 그로테스크(Akzidenz-Grotesk)  푸투라(Futura) 같은 20세기  레터링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기본적인 지오메트릭 형태의 대문자를 사용한다.  번째 서체인 알프레드 세리프(Alfred Serif) 함께 사용될  기능적으로나 미적으로 상호보완작용을 하도록 디자인했다. 가독성에도 중점을  오랫동안 사용될  있도록 했다고 스톡홀름 디자인 랩은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로고와 함께, 화이트와 골드의 컬러스킴, 푸른 색감을 바탕으로 무정형의 알갱이들이 떠다니는 디지털 영상은 노벨상의 “시간을 초월한정체성을 완성한다




스톡홀름 디자인 랩은 노벨상을 하나의 브랜드로 제시하면서 노벨상이 가진 독특한 지위를 장기적으로 유지 강화할  있는 통일된 아이덴디티를 만들어 달라는 주문을 받았다. 노벨상은 이제까지 여러 하부조직별로 각기 다른 VI 가지고 있어서, 일관성과 명료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컬러스킴의 경우, 노벨상의 품격을 가장 적절하게 표현할  있도록 골드가 돋보이는 우아하고 절제된 색감을 선택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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