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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주거실험 ‘미니리빙’의 어번 캐빈 시리즈


https://youtu.be/6AUjjcusXtk

 

미니리빙(MINI Living) 최소의 공간에서 최대의 생활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실험적 프로젝이다. 미래의 도심형 생활공간에 대한 건축적 해법을 고민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2016년에 BMW 시작했다. 2017 런던디자인페스티발(London Design Festival)에서 도심형 캐빈(Urban Cabin) 시리즈의  사례를 공개한  2018년까지 런던과 뉴욕, 로스엔젤레스와 베이징에 15m2 초소형 주택을 지었다.  도시의 상황에 맞는 모듈형 캐빈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역의 건축가들과 팀을 이뤘다. 주택은 침실과 화장실, 거실과 주방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

 

https://youtu.be/lmU817sCA3Y

 

2017년에 세워진  번째 어번 캐빈에는 런던 건축가  제이콥이 참여했다. 런던에서 많은 공공도서관이 문을 닫는 현실을 반영해 주택에 서재 공간을 추가했다. 여러 소재로 만든 판을 쌓아올린 별관서재는 마치 책을 쌓아놓은 모습이다.



https://youtu.be/lmU817sCA3Y

 

 번째 어번 캐빈은 2017 10월에 뉴욕에 있는 창조공간 A/D/O 좁은 뜰에 들어섰다. 집의 한쪽  공간은 마치 커다란 문처럼 열리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https://youtu.be/5bTprCZ5QUc

 

 번째 어번 캐빈은 2018 6월에 로스엔젤레스에 설치되었다. 건물 옥상에 세워진  초소형 주택은 오픈 스틸 구조이며, 캘리포니아의 날씨를 최대한 활용할  있도록 내부공간과 외부 공간을 결합했다.

 


https://youtu.be/Ah__AUkPyjU

 

차이나 하우즈 비전(China house Vision) 전시에서 소개된 가장 최근의 어번 캐빈은 펜다(Penda) 공동설립자인 다용 (Dayong Sun) 참여한 가운데 2018 9 베이징에 세워졌다. 그는 어릴  기억을 살려 집에 잠망경 지붕과 그네를 도입했다

 

미니리빙은 어번 캐빈 시리즈의 아이디어를 참고해 2019 상하이에 영구적인 공동주거 건물을 세울 예정이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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