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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런던 소재디자인쇼 2월 5일 개막


 

 

건축  인테리어디자인 분야의 최신 소재를 전시하는 소재디자인쇼(Surface Design Show) 2019 2 5일부터7일까지 런던 비즈니스디자인센터(Business Design Centre)에서 열린다


내외장재만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행사로 건축가와 디자이너, 제조업자 등을 대상으로 최신 트렌드와 혁신 정보를 제공한다. 올해 행사에는 14개국에서 150여개 기업들이 참가해 다양한 표면디자인, 컬러, 텍스타일  기타 소재들을 선보인다.  공적 영역과 사무공간을 주제로  40 개의 대담회와 발표회가 마련되며, 우리의 일상생활에 공간이 가지는 중요성을 살펴본다.

 


스튜디오 무나(Muuna) 개발한 실험적 소재들이 전시회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2 5 개막식날 밤에는 ‘팩토리 메이드 하우징: 장기적으로  나은 주거 대인이   있을까?(Factory-made Housing – is this the solution to building better homes long term?)’ 주제로 토론회가 열린다.

 번째 날에는 건축전문 기자인 베로니카 심슨(Veronica Simpson) 스튜디오 틸트(TILT) 공동대표 올리버 말로우(Veronica Simpson) ‘미래의 사무실: 가상 혹은 진실된 공간이라는 타이틀아래 소재와 디자인에 대해 논의한다. 저녁에는 페차쿠차 행사를 통해 8개의 건축사례 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마지막 날에는 친환경적 디자인을 사무공간에 적용시키는 바이오필릭(Biophilic) 디자인의 과학과 스타일에 대한 강연에 이어, 표면 산업과 인테리어디자인 트렌드의 상관성을 주제로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다니엘 홉우드(Daniel Hopwood) 발표할 계획이다.

 


가정용 쓰레기를 건축소재로 재탄생시킨 에니스 아키프

 

 밖에 표면  소재분야의 신예 디자이너를 소개하는 뉴탤런트(New Talent)전도 이번 행사에서 주목받는 부분이다. 실험적 소재를 선보이는 스튜디오 무나(Muuna), 가정용 폐기물을 건축자재로 활용한 에니스 아키프(Enis Akiev), 주문형 벽지를 디자인하는 바카다 디자인(Vacarda Design), 해초를 이용해 판넬을 제작하는 PHEE 등이 전시에 참여한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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