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가구박람회, 더 건강해진 사무용 가구가 대세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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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ab Officeline의 폴로 L(Polo L stool) 스툴. 박람회에 전시된 수많은 안장모양 의자가운데 하나다.
앉거나 서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책상과 밸런스 보드 또한 이번 행사에서 대세를 이룬 제품에 속한다. 밸런스보드는 좌우나 축을 중심으로 흔들리는 판인데, 사용자가 그 위에 서서 균형을 유지하려는 움직임을 통해 근육을 사용하게 되어있다.
노르웨이 브랜드 백앱(Backapp)이 선보인 제품은 안장형 의자에 밸런스보드를 결합한 형태로 두 제품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자세교정은 물론 척추질환으로 인한 통증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stockholm-design-week-office-furniture-trend-roundup-_dezeen_936_col_7-1704x1941.jpg](http://www.designdb.com/usr/upload/editor/email/20190215145011713d48ba-0c0a-4d9d-a0f8-e15fab3472e0.jpg)
척추 통증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백앱 의자
사무용가구 유통업체에 따르면, 더 건강해진 사무용 가구는 사무실에서 일하는 실제 근로자들의 필요에 따라 주도되고 있는 경향이다. 웰빙이 사무공간의 모든 측면에서 고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도 일반 제품과 특수 가구를 두루 갖추어 직원들이 역동적인 근무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stockholm-design-week-office-furniture-trend-roundup-_dezeen_936_col_5-1704x1295.jpg](http://www.designdb.com/usr/upload/editor/email/2019021514503150f53cb8-07c6-4a8c-8597-48c522afa1e3.jpg)
HÅG Capisco가 승마 자세를 적용해 만든 의자로 안거나 반쯤 선 자세 등 활용방법이 무궁무진하다.
자료출처: www.deze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