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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런던디자인페스티벌 주목할만한 전시행사 12선 ②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London Design Festival) 2019 9 14일부터 22일까지 런던의 디자인지구 11곳을 무대로 진행된다. 400 이상의 다양한 행사와 전시, 설치전이 열리는 가운데 디진(Dezeen) 제니퍼 (Jennifer Hahn) 주목할 만한 행사 12개를 선정해 소개한다


 



앉으세요 Please Be Seated

2019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을 대표하는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디자이너  콕세지(Cocksedge) 재생 널빤지를 거대한 공공 설치물로 탈바꿈시켰다.

 개의 동심원이 위아래로 물결치듯 흐르는 형태의  작품은 솟아오른 부분 밑을 지나가거나 내려앉은 곳에서   머물러 가도록 행인들을 초대한다.

이벤트공간인 스페이스 3FA(Space 3FA)에서는 작품의 탄생 뒤에 숨은 이야기와 함께 영국 디자이너 콕세지의 다른 작품들도 만나볼  있다.

장소: Finsbury Avenue Square, EC2M 2PP

 

 



아이-메이드 I-Made

올해 처음 마련된 이탈리아 제조, 예술  디자인 전시(Italian Manufacture, Art and Design Exhibition, I-Made)에서는 알리아스(Alias), 모로소(Moroso), 포로(Porro) 같은 획기적인 브랜드의 제품들을 마치 예술작품처럼 전시해놓는다.

줄리오 카펠리니(Giulio Cappellini) 큐레이팅을 맡은  전시는 강연과 워크숍 등과 함께 이탈리아의 장인정신을 기념한다.  

본전시보다 규모가 작은 부대전시 ‘자리에 앉으세요(Take a Seat)’ 같은 장소에 마련돼 “의자 디자인의 역사를 바꾼제품들을 소개한다.

장소: Saatchi Gallery, King's Rd, SW3 4RY

 

 



브롬튼 바이오피아 Brompton Biopia

브롬튼 일대에 작은 생명체들을 위한  여러 채가 세워진다. 동물중심 디자인의 사례를 제시하면서  지역에 서식하는 동물들의 번성을 돕기위해서다.

설로 스퀘어 가든(Thurloe Square Gardens)에서는 실험적 디자이너 마를렌 위서드(Marlène Huissoud) 생분해가능한 천연 소재로 만든 곤충쉼터를 전시하고, 사우스 켄싱턴에 있는 전시로드에서는 소재건축연구소(Material Architecture Lab) 3D 프린팅 몰드를 이용해 제작한 완벽한 미니어처 생태계가 발코니에 걸려있는 모습을   있다.

한편, 골드스미스 칼리지(Goldsmith College) 인터랙션 리서치 스튜디오(Interaction Research Studio) 알렉산더 스퀘어 가든에 세워놓은 작품은 모션센스 카메라를 통해 도심 동물들의 하루일상을 보여준다. 관람객들은 이를 보면서 주변에 사는 야생동물들에 대해  많은 공감을 갖게 된다.

장소: Various locations across the Brompton Design District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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