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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에서 인류의 미래를 찾는 ‘곤충: 디자인의 본보기’전시


 

인류의 생존을 위한 해법을 찾기위해 건축가와 디자이너들은 곤충 세계를 들여다봐야 한다고 일본그래픽 디자이너 타쿠 사토(Taku Satoh) 말한다.

사토는 과학자인 타케시 요로(Takeshi Yoro) 함께 ‘곤충: 디자인의 본보기(Insects: Models for Design)’전을  공동 기획했다. 도쿄에 위치한 21_21 디자인 사이트(21_21 Design Sight)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는 디자인의 역사에서 곤충이 담당해  역할을 살펴본다.

 



인간은 지구상의  어떤 동물보다  조그만 생명체에게서  많은 것을 배울  있다고 사토는 믿는다. 인간이 지구상에 존재한 시간은  20  정도인 것에 비해, 많은 곤충들은 수억  동안 이곳에 있었다. 앞으로 인간의 생존을 위한 단서를 곤충에서 찾아야한다는 사토의 믿음은  사실에 근거한다.

 


날도래 둥지에 대한 구조적 분석 사진 

 

곤충은 로봇공학과 커뮤니케이션, 소재분야의 신기술 개발에도 유용하다. 예를 들어, 딱정벌레가 날개를 접어 보관하는 방법은 위성의 안테나나 우산, 텐트를 보관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고안하는데 도움을   있다.

 


곤충의 시청각 극장 

 

전시에서는 요스케 아베(Yosuke Abe) “곤충의 시청각 극장 건축가 켄고 쿠마(Kengo Kuma) 날도래 둥지에 대한 구조적 분석, 디자이너 케이타 스즈키(Keita Suzuki) 곤충표본상자와 함께, 딱정벌레 모양의 병따개와  무당벌레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운동화 등의 제품을 소개한다.  

전시는 2019 11 4일까지 이어진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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