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가장 많이 본 디자인 뉴스
해외 디자인 뉴스
페이스북 아이콘 트위터 아이콘 카카오 아이콘 인쇄 아이콘

Dezeen 선정 2019년 디자인 및 기술 트렌드 Top 10 ④

2019년을 돌아보며, 디진(Dezeen) 부편집장 아우구스타 포우날(Augusta Pownall) 올해 디자인  기술계를 선점한 10가지 트렌드를 정리했다.

 


소재의 재목적화  Repurposing materials for installations



전시와 행사 등에서 쓰레기문제를 다룰  디자이너들은 주로  가지 방법을 사용해왔다.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작품을 만들거나   년도에 사용된 재료를 재사용하거나.

매터 오브 스터프(Matter of Stuff) 2018년에 제작한 작품에서 5,000개의 나무조각을 가져다가  벤치와 조각품, 가림막 등을 만들어 2019 런던디자인페스티벌(LDF)에서 선보였다. 런던의 왕립미술원(Royal Academy)에서 열린 에코-비저너리스(Eco-Visionaries) 전시는 이전 전시에서 사용되었던 가벽과 나무판자 등을 다시 사용했다.  




런던 코울 드롭스 야드(Coal Drops Yard) 세워진 마르티노 감페르(Martino Gamper) 디스코 카르보나라(Disco Carbonara) 무늬목산업에서 버려진 조각들로 제작되었고,  콕세지(Paul Cocksedge) 파동형 벤치 비계발판을 활용했으며, 타르케트(Tarkett) 스톡홀름 디자인위크(Stockholm Design Week)에서 선보인 작품 눈덮인 언덕풍경 다른 북유럽국가들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다.

 

 

패션디자이너들, 홈디자인에 눈돌리다 Fashion designers take on the home



옷을 만들던 이들이 가구나 가정용품 디자인에 손을 뻗치는 것을 보면, 패션이 유행에서 멀어진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벨기에출신 패션디자이너  드뮐미스터(Ann Demeulemeester) 지난 9, 파리에서 그녀의  번째 테이블웨어 콜렉션 출시했고,  오웬스(Rick Owens) 카펜터스 워크숍 갤러리(Carpenters Workshop Gallery) 위한 의자 콜렉션을 만들면서 브루탈리즘에 영감을 받아 장소에 어울리는 고딕풍의 무채색 디자인을 적용시켰다




버질 아블로(Virgil Abloh) 이케아와의 협업제품 출시하고, 베니스와 런던 왕립미술원에서는  가라앉고 있는 도시를 모티브로  알래스카(Alaska) 의자 전시했다.  비트라(Vitra) 소장품을 변형시켜 2035년을 사는 인류의 생활상을 상상하는 전시 마련하기도 했다


패션디자이너 디온 (Dion Lee) 호주 브랜드 디자인바이뎀(DesignByThem)과의 협업을 통해 가죽을 소재로  가구콜렉션 제작했다. 패션하우스 로에베(Loewe) 런던 크래프트위크(London Craft Week) 기간  일본식 바구니짜기 워크숍 주최했고, 록산다 일린칙(Roksanda Ilincic) 한걸음  나아가 런던의 킹스크로스 지역에 있는 아파트  채를 통째로 디자인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designdb logo

목록 버튼 이전 버튼 다음 버튼
최초 3개의 게시물은 임시로 내용 조회가 가능하며, 이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임시조회 게시글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