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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을 없앤 21세기형 전기 콘센트 ‘미플러그’


 

노섬브리아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브렛(Will de Brett) 매일 사용하는 전기플러그를 리디자인했다. 핀이 없는 방식으로 여러 개의 기기들을 쌓을  있는 구조다.

 



 플러그(Mi Plug) 무선충전 방식을 사용해 플라스틱으로   콘센트에서 플라스틱 플러그로 전기를 이동시킨다. , 기존의 AC 파워플러그처럼 금속 접촉부가 노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훨씬 안전하고 다루기가 쉬어진다.

 

 속에서 사용가능할 정도로 완전방수 제품으로 아이들이 호기심으로 손가락을 찔러넣을  있는 구멍이 하나도 없다.

 



디스크처럼 생긴 플러그를  콘센트나 충전기에 있는 오목한 부분에 꽂아넣으면 되고, 여러 개의 플러그를 쌓아올릴  있기 때문에  개의 콘센트에서 최대 8 기기에 전력을 공급할  있어 주변이 깔끔하다.

 



핀이 노출된 기존의 플러그는 심각한 쇼크의 위험을 안고 있고, 기기들이 점점 소형화, 경량화되기 때문에 전원 공급장치도 그에 맞게 간소화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제품을 고안했다는  디자이너의 설명이다.  이러한 구상을 실현시키기 위해 그는 콘센트에는 송신기를, 플러그에는 수신기를 달았다.  콘센트는 최대 100와트의 전기를 보낼  있으며, 최대 용량에 도달하면 동그란  신호로 이를 알려준다.

 



 플러그는 국제 학생 디자인  공학상인 제임스다이슨상(James Dyson Award) 존루이스디자인혁신상(ohn Lewis Design and Innovation Award) 뉴디자이너부문에서 입상했다.

노섬브리아 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한  브렛은 앞으로 전력공급량을 확대하는  미플러그 제품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며, 함께 제품을 상용화할 제조사를 찾고 있는 중이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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