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가장 많이 본 디자인 뉴스
해외 디자인 뉴스
페이스북 아이콘 트위터 아이콘 카카오 아이콘 인쇄 아이콘

쓰레기를 보는 새로운 시선, ‘디자인의 변신/ 쓰레기의 재구성’전 ②

 

 

광물 그릇  Suelo Orfebre vessels by Simón Ballen Botero

시몬 바옌 보테로(Simón Ballen Botero) 콜롬비아의  채굴현장에서 나온 광물쓰레기를 사용해 작은 그릇을 만들었다. 그는 지역의 채굴업계와 협력해 버려지는 자원을 재사용했다.


 



PVC 핸드블로운 꽃병 PVC Handblown Vessels by Kodai Iwamoto

일본 디자이너 코다이 아와모토(Kodai Iwamoto) 어디서나 쉽게 구할  있는 PVC 파이프를 곧은 선으로 장식된 꽃병으로 변신시켰다. 그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유리세공에 사용되는 불기기법을 적용해 플라스틱의 모양을 잡았다.

 




스모그프리 반지 Smog Free Ring by Studio Roosegaarde

스모그먹는 타워(smog-eating towers) 작품시리즈로 유명한 네덜란드 디자인회사인 스튜디오 로세하르더(Studio Roosegaarde) 타워에서 포집된 분진을 압축시켜 반지를 만들었다.

 




산업 공예 Industrial Craft by Charlotte Kidger

영국 디자이너 샬롯 키저(Charlotte Kidger) 폴리우레탄 폼을 다채로운 색깔의 가구제품으로 바꿔놓았다. 테이블과 스툴, 꽃병 등의 소재는 컴퓨터수치제어(CNC) 제조과정에서 나온 산업용 쓰레기다.

 




레드 머드 Red Mud by Studio ThusThat 

꽃병과 오목그릇, 주전자와 접시로 구성된 레드 머드 시리즈는 런던 왕립예술학교(Royal College of Art) 임페리얼 칼리지(Imperial College) 졸업생들의 협동작품이다. 알루미늄 제련과정에서 생성된 보크사이트 잔여물을 소재로 삼았다. 구성품의 형태 또한 잔여물이 나오는 공장의 시설을 본땄다. 가령, 꽃병은 공장의 굴뚝 모양이다.

 




하이힐 High Heel Shoes by Laura Strambi

이탈리아 디자이너 로라 스트람비(Laura Strambi) 파인애플 나무 잎사귀에서 추출한 섬유조직으로 하이힐을 만들었다.

피냐텍스(Piñatex)라고 불리는 파인애플 가죽은 열대과일인 파인애플 수확  폐기되는 자연물로 제작된다. 스트람비는 오픈토우 샌달의 네모난 힐과 3줄의 스트랩을  피냐텍스로 감쌌다.

 




멕시코 코트 Coat from Mexico Collection by Liselore Frowijn

네덜란드 디자이너 리셀로러 프로베인(Liselore Frowijn) 역시  파인애플 잎사귀 섬유를 사용해 빛을 반사하는 은색 자켓을 만들었다. 파인애플 가죽은 카르멘 이호사(Carmen Hijosa) 수년 간의 연구개발 끝에 1990 말에 필리핀에서 개발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designdb logo

목록 버튼 이전 버튼 다음 버튼
최초 3개의 게시물은 임시로 내용 조회가 가능하며, 이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임시조회 게시글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