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을 맞이하면서 Panton은 올해의 컬러로 청록색을 주목한바 있다.
그렇게 시작한 2010년이 어느듯 4월을 향해가고 있다.
4월이면 일반적으로 봄을 생각하게 되지만
남들보다 한발 앞서 시즌을 준비하는 디자이너들에게는 여름을 생각하는 시기이다.
이에 그간 감각적인 디자인을 경쟁력으로 삼아온 타일 브랜드 BISAZZA와 소픔브랜드 normann COPENHAGEN은
여름이라는 시기적 요인을 고려해 블루컬러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Normann Copenhagen / Funnel
높이 조절이 가능한 깔때기로 그간 다양한 컬러로 사랑받은 제품. 올해는 블루 컬러로 새로움을 전한다.
Normann Copenhagen / Strainer
높낮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물기 제거용 여과기.
BISAZZA
모자이크 타일을 활용해 벽지와 같은 느낌을 재현했다.
BISAZZA
수영장에 적용된 블루 모자이크 패턴이 청량감을 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