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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신발 산업 동향

 

에티오피아 신발 산업 동향

 

 

□ 에티오피아의 신발산업 규모 및 구조

 

ㅇ 에티오피아의 풍부한 가죽 생산으로 인해 로컬기업 대다수는 가죽 신발에 주력

- 현재까지도 신발 등 가죽제품은 에티오피아의 주력산업인 가축업을 통해 얻어지는 부산물로서의 의미가 크며, 체계적인 산업 육성계획은 아직까지 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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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에티오피아 가죽산업개발원(LIDI-Leather Industry development Industry)에 따르면 에티오피아에는 16개 대량 생산공장이 있으며, 연 생산량은 총 1500만 켤레로 추산

- 에티오피아의 연간 가죽생산량은 약 21만 톤(2015년)에 육박하고 있으며, 이 중 약 30~40% 내외가 신발 제조에 사용되는 것으로 추산

· 21만 톤 중 소가죽은 140만 톤, 양가죽은 1320만 톤, 염소가죽은 670만 톤

- 외투기업 중에는 2012년 아디스아바바 인근의 동방산업단지에 생산공장을 설립한 중국의 Huajian이 연간 200만 켤레의 신발을 생산해 Guess, CK 등에 납품 중

 

ㅇ 풍부한 원자재로 수급으로 인해 에티오피아 정부는 주력 수출산업으로 육성코자 했으나 기술력 부족, 저부가가치로 전체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미미

- 당초 정부의 1차 경제개발계획(GPT I)에서는 연간 수출규모를 3억6000만 달러 이상을 목표로 했으나, 실제 수출액은 7000만 달러에 불과

· 남성용 가죽신발의 경우 수출단가는 12~20달러 수준이며, 에티오피아 시장에서의 판매금액은 22~32달러 수준으로 60~70달러대의 수입산 대비 가격이 매우 낮은 상황

- 또한 수출용을 제외하고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경우 수입산 대비 기술력 부족, 낮은 브랜드 인지도로 인해 수입이 압도적으로 높은 상황

· 수출용 제품생산을 위한 원자재 수입의 증가, 로컬 브랜드 제품의 낮은 인지도와 품질저하, 글로벌 브랜드 제품에 대한 높은 선호도에 기인

 

□ 수요 동향

 

* 2013년 Mekelle대 에티오피아 기술연구원(Ethiopian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실시한 '신발산업 경쟁력 조사'의 설문 결과를 중심으로 작성(소비자 100명 대상)

 

ㅇ 품목별 소비현황

- 신발 종류와 관게없이 연평균 신발 구입횟수는 2~3회 내외

· (구입횟수) 1회 이상 16%, 2회 이상 45%, 3회 이상 22%, 4회 이상 11%, 5회 이상 6%

· 전반적으로 낮은 구매력과 경제수준으로 인해 패션 아이템으로서 신발의 의미는 매우 희박

- 에티오피아 로컬기업이 생산한 신발에 대한 관심도 대체로 낮으나 소득수준 고려 시 로컬제품을 구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

· (로컬기업제품 구입빈도) 늘상 구입 24%, 자주 구입 9%, 가끔 구입 51%, 전혀 구입 안 함 16%

- 로컬기업에서 생산한 신발도 제조사 및 브랜드를 중요시

· Anbesa Shoe, Tikur Abay Shoe, Sheba Shoe, Picook Shoe 등이 대중적인 브랜드

 

ㅇ 판매(혹은 가격) 동향

- 에티오피아산 신발의 평균 가격은 21달러인데 반해 수입산의 가격은 이보다 3배 이상 높은 67달러에 육박

· 디자인, 내구성, 편안함, 가격경쟁력, 자국산 애호성향 등을 비교 시 가격경쟁력과 자국산 애호성향을 제외하고는 로컬 제품이 수입산에 비해 뒤처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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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구매패턴

- 가격에 민감한 시장상황으로 인해 가죽신발의 경우 수입산에 비해 다소 품질이 떨어지더라도 로컬 제품을 구입

· 한편 내구성에 있어서는 로컬제품이 6개월~1년에 불과한 반면, 수입제품은 평균 2~3년인 것으로 나타나 로컬제품의 기술력이 매우 뒤쳐져 있는 것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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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시장개방 이후 외국산 제품의 수입 및 홍보 강화로 인해 젊은 층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등 글로벌 브랜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

· 공장 근로자의 월 임금(50달러 이하)을 훨씬 초과하는 가격에도 불구 수입이 수출을 압도

 

□ 브랜드 현황 및 현지 히트상품


* 로컬 브랜드 중 잘 알려진 브랜드인 Sheba, Tikur, Picook, Anbesa 중 자사 웹사이트와 에티오피아 전역에서 30개 이상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Sheba 와 Anbesa를 조사

 

ㅇ Sheba Shoes

- 회사명: Sheba Leather Industry P.L.C

- 설립연도: 1993년

- 종업원 수: 869명

- 본사 주소: Wukro Head Office Addis Ababa, Ethiopia(P.O.Box 18313)

- 웹사이트: www.shebaleather.com

- 주요 제품: 여성 및 남성용 가죽신발

- 전국 매장 수: 31개

- 기타 사항: 에티오피아 티그라이(Tigrai) 주 재건기금을 바탕으로 설립된 에티오피아의 주요 신발기업으로서 최근에는 아프리카 지역 수출도 추진 중

 

ㅇ Anbesa Shoes

- 회사명: Anbesa Shoe Factory

- 설립연도: 1935년

- 종업원 수: N/A

- 본사 주소: Ledeta Head Office and Factory, Addis Ababa, Ethiopia

- 웹사이트: www.anbessashoe.et

- 주요 제품: 여성, 남성, 어린이용 가죽 및 합성피혁 신발

- 전국 매장 수: 32개

- 기타사항: 에티오피아의 가장 오래된 신발제조사로서 1일 평균 신발생산량은 4500켤레 수준이며, 자체 브랜드 및 OEM 제품도 생산 중

 

□ 수입동향(HS Code 6402 기준)

 

ㅇ 에티오피아의 최근 5년간 전체 수출입 동향

(단위: 억 달러, %)

구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수출액(증가율)

25

27(8.0)

26(▵3.7)

30(15.4)

27(▵10.0)

수입액(증가율)

88

117(33.0)

110(▵6.0)

147(33.6)

163(10.9)

무역수지

▵63

▵90

▵84

▵117

▵136

자료원: 에티오피아 관세청(ERCA)

 

- 최근 3년간 수출은 30억 달러대에서 제자리인 반면, 수입은 연평균 24%가 증가해 무역적자 심화(2015년 수출 27억 달러, 수입 163억 달러)

· 수출품목 편중(1차산품) ⇢ 적자 누적 ⇢ 외환부족 가중의 악순환 반복

- 외환보유고도 31억 달러에 불과, L/C 개설에 더욱 악영향(평균 3~5개월 소요)

· 5000달러 이상 거래 시 LC거래 필수로 에티오피아로 수출하는 우리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

 

ㅇ 에티오피아의 최근 5년간 신발류 수입동향

(단위: 백만 달러, 전체 수입 내 비중)

구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수입액(증가율)

0(0%)

40.7(0.4%)

241.5(2.2%)

51(0.3%)

71.7(0.4%)

자료원: 에티오피아 관세청(ERCA)

 

- 2013년에만 전체 수입에서 2.2%를 차지한 적을 제외하고는 전체 수입에서 1% 미만의 비중을 차지

· 2014년부터 에티오피아 정부에서 본격적인 외환통제를 실시하면서 산업재를 제외하고는 수입이 급감. 또한 외국계 공장도 주요 원자재를 에티오피아에서 조달하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

 

ㅇ 에티오피아의 주요 국가별(한국포함) 신발류 수입 동향

 

연도

순위

국가명

수입금액

(CIF, 천 달러)

연도

순위

국가명

수입금액

(CIF, 천 달러)

2010

1

중국

23,148.87

2013

1

중국

46,402.39

2

태국

1876.50

2

UAE

2,473.27

3

UAE

1125.53

3

태국

824.39

4

터키

302.11

4

홍콩

350.01

5

미국

193.17

5

터키

328.66

-

대한민국

-

 

39

대한민국

0.24

2011

1

중국

29,119.90

 

2014

1

중국

48,064.70

2

태국

1,171.91

 

2

UAE

1,483.78

3

UAE

1,108.95

 

3

태국

512.08

4

미국

246.55

 

4

터키

233.54

5

독일

184.18

 

5

사우디아라비아

129.23

13

대한민국

9.87

 

22

대한민국

3.68

2012

1

중국

35,686.81

 

2015

1

중국

52,760.38

2

UAE

2513.02

 

2

소말리아

17,245.60

3

태국

855.02

 

3

UAE

997.45

4

터키

399.94

4

태국

409.84

5

미국

232.63

5

덴마크

369.35

32

대한민국

0.34

 

21

대한민국

1.2

자료원: 에티오피아 관세청(ERCA)

 

- 중국이 주요 수입대상국으로서 2015년에는 전체 신발류 수입시장에서 73%를 차지했으며, 소말리아의 경우 우회수입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

· 중국 동종업계 노동자의 월 평균 임금(400달러)의 10% 수준에 머문 에티오피아의 저임금을 활용해 현지 생산 후 중국 본토로 수출 확대에 주력

- 한국의 경우 2011년에 1만 달러 가까이 수출했으나 이후 300달러에서 3000달러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 사실상 에티오피아 시장진출은 없는 상황

· 샘플 수출 혹은 건설현장에서 우리 기업이 사용하는 특수용 신발 등이 대부분일 것으로 추측

 

ㅇ 신발류 관세율

 

제품

HS Code

관세율

부가가치세

소비세

물품세

원천징수

신발류

6402

35%

15%

-

10%

3%

자료원: 에티오피아 관세청(ERCA)

 

※ 용어설명
* 관세율(Custom Duty): 0%, 5%, 10%, 20%, 30%, 35%의 6가지 세율이 적용. CIF 가격에 적용되며 원자재, 반제품, 생산용 제품 및 공공을 위한 제품(버스 등) 등에는 세율이 10~20%이나 개별 소비 목적의 소비재 혹은 완성재의 경우 35% 적용
* 부가가치세: 부가가치세는 모든 수입품목에 적용되며 일률적으로 15% 적용. 세금 액수는 (CIF+수입관세+Excise Tax)의 15%에 해당하며, 법령에 의해 일부 면제품목 적용
* 소비세: 가장 보편적인 세금으로서 사치재, 가격 비탄력적인 재화, 유해물품 등에 부과. 음료, 주류, 담배, 향수, 카메라, 의류, 시계 등이 이에 해당하며 세율은 10~100%를 적용. 정부의 주요 세수로서 수입품이든 현지 생산이든 관계없이 세금을 부과
* 물품세(Surtax): 수입물품에 대해 10%의 세금을 부과. 기본 생활비 수준이 올라가는 것에 대해 정부에서 저소득층에 대한 가격보조 및 물가수준을 낮추기 위해한 필요재정을 확보
* 원천징수(With Holding Tax): 수입품목은 3%, 기타 소비는 2% 부과


ㅇ 통관 및 운송

- 2012년부터 정부령으로 수입물품 운송, 통관에서 복합운송시스템(Multimodal Transportation System) 이용을 의무화

· Ethiopian Shipping Lines(국영선사), Dry Port Services Enterprise(내륙항 관리기관), Maritime & Transit Services 3개를 Ethiopian Shipping and Logistics Enterprise(ESLE)로 통합, ESLE을 독점 복합 운송업체로 지정해 해상운송과 내륙운송을 전담

- 한편 신규 시스템 도입 후 실행과정에서 많은 차질이 발생, 에티오피아 수출입의 90%를 차지하는 지부티 항에 3만 개 이상의 컨테이너 적체현상 발생

· 이에 에티오피아의 수입업체는 원칙적으로 Ethiopia Shipping Line의 해상운송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제약이 있으나, 수입물품이 지부티에 도착한 이후 보관 및 에티오피아로의 내륙 운송 등의 서비스는 자율적으로 선택 가능

- 또한 에티오피아 정부는 기존에 운영하던 Mojo와 Semera 이외에 2017년 6월부터 Dire Dawa, Mekelle, Moyale, Woreta 등을 추가 국내 여섯 곳의 내륙항(Dry Port)을 수입 물품의 최종 목적지로 지정

· 반면 지부티에 도착한 이후 별도 절차없이 물품을 국내 내륙항으로 곧바로 들여와 외화 소비를 절감 및 수입절차 간소화를 기대했으나, ESLE가 전 과정을 관리하게 되면서 시스템 과부하로 적체 현상 증가

- 이에 현지 시장의 효율적 접근을 위해서는 현지 대리인 및 배급사를 지정하는 것이 효과적

· 현재 수입업은 에티오피아인에게만 허용되며, 수입상 또는 해외기업의 현지 에이전트는 무역부(Ministry of Trade)로부터 수입 라이선스를 획득, 공식 수입상 또는 에이전트로 등록하고 에티오피아 중앙은행에서 외환거래 허가를 받아야 수입 가능

- 또한 외국환 부족으로 수입을 위한 외화 확보에 2~3주의 기간 필요

· 정부, 국영기업에서 사용하는 장비 및 물품과 프로젝트 입찰, 의약품 등은 대부분 국내, 해외기업이 참가하는 경쟁 입찰을 통해 구매가 이루어지며 외국기업은 현지 에이전트 또는 사무소를 통해 입찰 참가

 

□ 소비자 구매 특성 및 유통시장 현황

 

ㅇ 국가의 특성과 관계없이 연령대별, 성별로 선호하는 신발의 종류는 비슷

- 10대의 경우 캐쥬얼한 스니커즈, 샌달을 선호하는 반면, 연령이 높아질수록 단정해 보이는 드레스 슈즈 등을 선호

Age Group

Gender

Women

Men

10-19

Ballerina Flats, Sandals, Sneaker

Sneakers, Boots

20-29

Ballerina Flat, Sandals, Boots, Sneaker

Dress Boots, Sneakers, Casual Shoes

30-Above

Sandals, Ballerina Flat, Boots

Formal Shoes, Dress Boots, Casual Shoes

 

ㅇ 신발 구매 시 구매력에 따라 신발시장, 개별숍, 쇼핑몰 등을 선호

- 에티오피아의 수도인 아디스아바바의 시장규모가 가장 크며, 일반적으로 가장 큰 신발시장인 Merkato에서 주로 구입

· Merkato의 경우 로컬 제품에서부터 수입산까지 종류가 매우 다양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

- 중산층 이상 혹은 스포츠화 등 전문용품의 경우에는 개별숍과 쇼핑몰에 입주한 신발매장에서 구입

· 참고로 에티오피아에서는 전반적으로 신용카드 사용이 활성화되지 않아 대부분 대금결제 시 현금을 사용(미화 등 외화결제 불가)


Merkato 신발시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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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개인숍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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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센터에 입주한 매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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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대부분 생산자 ⇢ 도매상 ⇢ 소매상 ⇢ 소비자로 연결되는 일반적인 유통경로를 거치나 현지산은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되는 형태도 가능

- 약 90%의 수입산 혹은 로컬산 제품이 이와 같은 유통구조에 따라 판매되고, 가격 경쟁력이 높은 중국산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

- 한편 로컬산의 경우 개인숍을 통해 소비자에게 곧바로 판매되는 경우도 많으며, 특히 가죽 신발 주문제작 시에는 개인숍을 대다수 활용

 

□ 시장진출 확대전략

 

ㅇ 한국 상품의 현 주소 및 경쟁력

- 제품의 종류를 막론하고 소비자들의 전반적인 인식이 한국산 제품에 대해서는 미국, 일본, EU 대비 가격은 낮으나 중국보다는 비싼 것으로 인식

· 가격에 민감한 시장인 만큼 한국산 신발제품의 시장진출이 매우 어려운 시장

· 더욱이 수입제품에 대한 높은 관세와 더불어 해상운송 및 지부티로부터의 내륙운송 비용을 더하면 한국산 제품이 수입되기에는 구조적으로도 어려운 것이 사실
- 또한 신발류는 패션 아이템보다는 생활 필수품으로서의 인식이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신발류는 중국산과의 경쟁에서 열위

· 수입 동향에서도 볼 수 있듯이 한국산 제품이 전체 수입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매우 미미

- 한편 산업용 특수화, 재활 목적의 의료용 신발 등 기술집약적 제품의 경우에는 소량이긴 하나 틈새수요 예측도 가능

 

ㅇ 수출 시 애로사항

- 에티오피아의 외환부족으로 인해 5000달러 이상의 수입건에 대해서는 LC 결제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LC 개설에만 평균 5~6개월 소요

· 수출품목 편중(1차산품) ⇢ 적자 누적 ⇢ 외환부족 가중의 악순환 반복

- 산업용 혹은 의료용으로 제품으로 분류될 경우 현지 공인 테스트 기관으로부터 제품 테스트 후 테스트 통과 시 제품등록 후 판매 가능

· 한편,제품 테스트에 소요되는 비용도 만만치 않을 뿐더러 제품 테스트 및 관련 행정기관에 제품을 등록도 더딘 행정처리로 인해 장기간이 소요

 

ㅇ 수출확대 전략

- 에티오피아 시장의 경우 우리 제품의 수출보다는 기술협력 및 현지 생산공장 설립을 통한 신시장 개척에 무게를 두는 것이 더욱 현실적인 바, 하기와 같은 의견을 제시

- (틈새시장 공략) 각국의 대에티오피아 원조사업의 경우 일부 산업용, 의료용 제품에 대한 공개입찰을 실시, 입찰기회 활용 필요

· 혹은 입찰 수주기업 확정 시 이들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직접 마케팅도 고려 가능

- (로컬기업 기술제휴) 로컬 제품의 낮은 품질과 내구성을 한국의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보완할 경우 로컬시장 및 수출시장 진출확대도 가능할 전망

· 현지에서 일정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신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우리 기업의 기술력 접목 시 현지 시장진출 확대는 물론 인근 아프리카 지역을 대상으로 수출시장 확대 가능

- (현지 생산공장 설립) 중국 대비 현저히 낮은 인건비, 유럽시장과의 인접성, 최빈국 대우 무관세 수출 등의 이점으로 인해 투자진출 관심 고조

· 수도 아디스아바바 인근의 Bole-lemi I, II 공단의 경우 이미 봉제·섬유기업들을 중심으로 진출했거나 추가투자를 통한 입지 확보에 주력

· 2017년 말까지 에티오피아 전역에 총 10개의 공단 오픈 예정

 

 

자료원: KOTRA 아디스아바바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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