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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가볍고 튼튼한 그래핀 휠체어


https://youtu.be/zYoVoiB20CE 


스위스기업 퀴샬(Küschall) 기적의 소재 그래핀을 이용해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휠체어를 만들었다


업체에 따르면, 슈퍼스타(Superstar)라는 이름의  휠체어 프레임의 무게는 1.5kg으로,  어떤 것보다 가볍고 튼튼한데, 그래핀을 소재로 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그래핀은 원자굵기의 초강력 물질로 2004 처음 만들어졌고 이후 그래핀 연구팀은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휠체어는 레이업(lay-up) 공정을 이용해 전체 프레임을 그래핀으로 만들었다. 이는 여러 층을 쌓아 몰드에 넣은  수작업으로 레진을 침투시켜 굳히는 방식이다.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팔의 피로도가 줄고 손목 부상도 막을  있다. 업체는 휠체어 사용자의50~70% 손관련 질환을 앓게 된다고 설명했다




부상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바퀴를 사용자 몸에 가까이 배치했다. 이로써  바퀴를 굴릴  추진력이 최적화될  있도록 했다.  

 

휠체어 프레임은 가벼울  아니라 아주 튼튼하다. 업체의 말을 빌리면, 강철보다 200 강하며 다이아몬드보다 10 단단하다.

 



퀴샬은 현재 완전 작동 프로토타입을 제작해 사용자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시장에 출시하게 되면, 등받이를 일대일 맞춤으로 제작해 공급할 예정이다.

퀴샬은 퀴샬 라이너(Küschall Rainer) 설립한 기업으로, 16세때 사지마비가  이후 적합한 직업을 찾지못하게 되자 1978 휠체어 제조기업을 직접 설립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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