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가장 많이 본 디자인 뉴스
해외 디자인 뉴스
페이스북 아이콘 트위터 아이콘 카카오 아이콘 인쇄 아이콘

코로나방지위한 이색 팔꿈치양말 디자인 제안


 

독일 디자인회사  컬러(Raw Color)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를 위해 이색 양말을 제안했다.

의료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기침이나 재채기를    대신 팔꿈치를 사용하라고 권고한다.

엘보 (Elbow Sock)  권고를 따르면서도 옷을 깨끗하게 유지할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같은 수칙을 상기시킬  있는 제품이다. 사실  컬러의 디자인은 제품 컨셉이라기 보다 DIY 아이디어다. 어느 집에나 있는  잃은 양말에 가위질만 하면 된다. 양말의 발꿈치 부분이 팔꿈치에 완벽하게 들어맞는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엘보  디자인은 옷에 붙은 세균의 생존기간이 최대 5일이라는 사실에 기초한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팔꿈치에 자주 재채기를  경우, 집안에 바이러스를 퍼뜨릴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엘보 삭을 많이 만들어 번갈아가며 사용한  세탁하면 감염예방에 도움이   있다는  업체의 생각이다.    

 

밝고 다채로운 색감의 디자인으로  알려진  컬러는 엘보 삭에도 과감한 색깔과 패턴을 권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바이러스 예방 수칙을 상기시킬  있는 시각 매체로 작용할  있기 때문이다.

 



엘보 삭은 ‘치유법 만들기(Create Cures)’라는 캠페인에 참여한 제품이다. 중국 디자이너 프랭크 (Frank Chou)  (Chen Min)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실용적인 솔루션을 모색하고자  캠페인을 시작했고, 웨어러블 쉴드와 살균 램프 등을  디자인으로 선보인  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designdb logo

목록 버튼 이전 버튼 다음 버튼
최초 3개의 게시물은 임시로 내용 조회가 가능하며, 이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임시조회 게시글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