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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아라드, 유명인 얼굴담은 스마일마스크로 코로나기금 조성


 

영국의 개그맨 스티븐 프라이(Stephen Fry) 데이비드 바디엘(David Baddiel), 배우겸 모델인 엘리자베스 헐리(Elizabeth Hurley)  셀럽들을 모델로  마스크가 등장했다. ‘NHS 위한 미소(Smile for our NHS)’ 켐페인을 기획하고 마스크를 디자인한  아라드는 마스크 판매수익금으로 영국 국가의료서비스(NHS)National Health Service) 위한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캠페인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들을 돕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판매되는  마스크에는 피카소와 마티스, 달리와 같은 유명 예술가들의 얼굴도 인쇄되어있다.

 



마스크는 코로나바이러스 전파  감염 예방에 도움을   있지만, 삭막하고 위협적인 인상을 주는 면도 있다. 이번에 등장한 스마일 마스크 디자인은 보는 사람을 웃게 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캠페인 측은 밝혔다.

 

프로젝트를 공동진행하는  아라드와 오스트로 페어 나눔재단(Ostro Fayre Share Foundation) 스마일 마스크 완제품을 일반인에게 판매하고 DIY 디자인을 공개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국가 세금으로 운영되는 NHS 현재 마스크를 포함한 개인용 보호장비(PPE)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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