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shield-coronavirus-joe-doucet-_dezeen_hero-1704x959.jpg](http://www.designdb.com/usr/upload/editor/email/20200505115604fc26055a-d286-4ea7-88cc-dde8dbba92c8.jpg)
뉴욕디자이너 조 두세(Joe Doucet)가 “불편하고 어색한” 페이스 쉴드에 선글라스 개념을 적용해 보다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을 디자인했다.
두세의 컨셉디자인은 투명하고 휘어진 보호막에 짙은 선글라스 렌즈와 안경다리를 추가했다. 훨씬 간소화된 형태로 마치 안경을 쓰듯 착용할 수 있다.
디자이너는 “어떻게 하면 원치 않은 필수품을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이 제품을 개발했고, 일반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보다 매력적인 개인용보호장비(PPE)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19가 우리의 일상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 확실한 이상,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용 보호장비 또한 뉴 노멀 가운데 편입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face-shield-coronavirus-joe-doucet-_dezeen_2364_col_4-1704x1704.jpg](http://www.designdb.com/usr/upload/editor/email/202005051156267cc9b84a-3a56-4831-9e27-aa05fcbf7927.jpg)
제품은 폴리카보네이트를 단일 소재로 해 선글라스과 같은 방식으로 제조될 계획이다. 두세는 현재 이를 생산할 제조사나 브랜드를 찾고 있는 중이다.
자료출처: www.deze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