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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물꼬트기: 지속가능한 네덜란드 디자인 집중조명하는 디지털 전시 ①


 

https://youtu.be/vU4-AFhFLpc

 

변화의 물꼬트기: 디자이너의 머리 속으로(Channelling Change: Inside A Designer's Brain)”  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14명의 네덜란드 디자이너들이 제시하는 해법을 보여주는 버추얼 전시다.

 

전시는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삼아 오늘날 당면한 환경적, 사회적 과제를 출발점으로 활용하는 네덜란드 디자이너들의 작업방식을 집중 조명한다.

네덜란드 디자인계에서 지속가능성은  이상 제약조건이 아니다. 오히려 모든 작업의 출발점으로 자리잡았다. 지속가능하지 않거나 환경과 인간, 자연의 삼각관계를 개선시키는데 기여하지 않는 , 창조나 디자인, 구상의 행위는 무의미하게 되었다는 뜻이다.

 

전시를 기획한 벤추라 프로젝트(Ventura Projects) 따르면, 이번 전시는 디자이너들이 생각하고 만들고 연구하고 과제에 착수하는 방식과  이유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산업과 기업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실행가능한 지속가능한 혁신이 무엇인지를 인식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세계 최초로 열리는 버추얼 디자인 페스티벌(VDF: Virtual Design Festival)에서 벤추라 프로젝트는 88명의 국제적 디자이너와 디자인 교육기관, 브랜드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페스티벌은 6 30일까지 온라인에서 계속된다https://www.dezeen.com/vdf/ventura-projects/

 

 

전시기업: 아텔리르 불하우어르 Atelier Boelhouwer

작품명: 곤충학 - 곤충을 위한 먹이 Insectology – Food for Buzz

아텔리르 불하우어르는 리서치  디자인 스튜디오로, 특히 곤충과 식물의 세계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곤충학- 곤충을 위한 먹이는 벌과 꽃등에, 나비와 나방 등의 곤충들에게 비상식량을 공급하기 위한 인공 꽃이다.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이 디자인개발에 참여했으며, 도심 환경에서 갈수록 줄어드는 곤충의 개체  회복을 목표로 한다. 5종의 인공 꽃은 계속해서 곤충의 먹이를 만들어 내는 자가유지 시스템이며 알록달록한 색깔로 곤충을 유인한다.

Website: www.matildeboelhouwer.com

Email: atelierboelhouwer@gmail.com

 

 

전시기업: 아텔리르 LVDW  Atelier LVDW

작품명: 쥬트 타일 Jute Tile

소재연구  디자인 스튜디오인 아텔리르 LVDW 전문 분야는 수공예로 제작하는 맞춤식 표면소재이다. 쥬트 타일은 리놀륨 제품 생산과정에서 버려지는  섬유를 소재로 만든  타일 콜렉션이다.  마섬유는 바닥재 전문기업 포보(Forbo)에서 조달한다.

버려진 섬유와 석고를 혼합해 만들어진 타일은 독특한 패턴과 내구성을 지닌다. 폐자재에  번째 생명을 부여하는 동시에, 포보의 리놀륨을 쓰레기 제로 제품으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다.

Website: www.instagram.com/atelierlvdw

Email: info@atelierlvdw.nl

 

 

전시자: 베이르 홀트하위스Beer Holthuis

작품명: 종이펄프 프린터 Paper Pulp Printer

베이르 홀트하위스는 에인트호번 디자인아카데미(Design Academy Eindhoven) 출신의 제품 디자이너이다.

그가 선보인 세계 최초의 종이펄프 3D 프린터는 종이와 천연 접합제를 사용해 견고하고도 “끊임없이 재활용가능한 제품 만든다.

제품의 특성에 걸맞게 ‘종이펄프 프린터라고 명명된  작품은 3D 출력 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출력 재료가 부족한 현실에 대응해 개발되었다.

Website: www.paperpulpprinter.com

Email: info@beerholthuis.com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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