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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 버블 제조기, 1회분 해조 캡슐, 세정제 초인종 등이 봄파스 앤 파르(Bompas & Parr)의 ‘위생의 샘(Fountain Of Hygiene)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런던의 경험디자인 스튜디오인 봄파스 앤 파르는 팬데믹가운데 손세정이 일상화될 수 있도록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손 씻는 방법을 다시 생각하는 공모전을 지난 3월에 실시했다.
수장작 가운데는 식탁 용 폰 살균기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공중 세정제 디스펜서도 포함되어 있다. 자주 손 씻는 것이 바이러스 전파를 막는 가장 1차적인 방법이 됨에 따라, 쉽게 손을 세정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과 절차를 고안해 보자는 게 이번 공모전의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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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파티
스티브 자비스 디자인(Steve Jarvis Design)의 설립자인 스티브 자비스는 버블파티(Bubble Pary) 컨셉으로 산업디자인 (Industrial Design)부문에서 수상했다. 그는 파티에서 자주 사용되는 비눗방울 제조기를 소재로 상상력을 발휘해 재미나게 손을 씻을 수 있는 활동을 만들었다.
항균성을 가진 구리로 연결되어 있는 이 특수 기계가 손세정제 버블을 불어 공중에 날려보내면 사람들은 재미나게 비눗방울 놀이를 하면서 손도 씻을 수 있다.
리네 욘센(Line Johnsen)은 위생친화적 방문(Hygiene Firendly Visits)이라는 디자인으로 제스쳐 및 예절(Gesture and Ritual) 부문에서 수상했다. 초인종과 세정제를 합한 개념으로, 비접촉식 초인종 아래로 손을 갖다 대면 세정제가 자동 분사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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