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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휴매니티’전, 포괄적디자인 다룬 네덜란드디자인 소개 ①


 

헬로 휴매니티: 전일적 세계를 추구하는 네덜란드 디자인(Hello Humanity: Dutch Design for a Holistic World)전을 관통하는 하나의 주제는 포괄적 디자인이다.

 

전시는 네덜란드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7인의 작품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속한 이야기를 말하는포괄적이고 접근가능한 디자인을 탐색한다. 전시된 작품들은 질병과 장애, 불평등과 감정 등을 주제로 다루면서 지역과 사회적 계층을 무론하고 모든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삶의 문제들에 대한 흥미롭지만 우려섞인 관점을 제시한다.

 

버추얼디자인페스티벌(VDF) 벤추라 프로젝츠(Ventura Projects) 공동 기획으로 온라인상에 마련된 헬로 휴매티니 전은 2020 6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런 기분이야 

Exhibitor: Aline Gerards

Project title: How It Feels

 

알리너 헤라르츠는 주로 사람의 감정을 해석하고 전달하는 작업에 전념하는 디자이너다. “이런 기분이야 우울증에 시달리며 사는 삶이 어떤지를 gif 이미지로 묘사한 작품이다.  이미지는 실제로 우울증을 가진 사람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제작되었다.

 

작품은 이해나 의사소통의 부족으로 인해 우울증을 가진 친구나 가족들과 살면서 생길  있는  쉽지않은 관계에 주목한다. 헤라르츠는 곁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경험하는 감정들을 인식하고 시각화하는데  작품이 도움이   있기를 희망한다.

 

Website: www.alinegerards.nl

 

 


 

유방절제술 환자 간병인 

Exhibitor: Pauline Agustoni

Project title: Mastectomy Caregiver

 

파울리너 아휘스토니는 리서치주도의 디자인 프로세스를 주로 활용하는 디자이너다.

 작품은 암에 걸려 유방 절제 수술을 받아야만 했던 여성들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니트조직의 점퍼다.  점퍼는 수술  생긴 상처 주변으로 “보호막 형성할  있도록 짜여졌다. 상처가 생긴 위치에 따라 촘촘하게, 혹은 느슨하게 바느질함으로써 특정 신체조건에 들어맞도록 제작된다.

아휘스토니는 여성의 회복을 돕고 소재  제품도 간병인으로 역할할  있음을 보여주기위해  작품을 만들었다.

Website: paulineagustoni.com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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