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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식을 위한 개인맞춤형 인공심장, 3D 프린터로 만든다

 

 

런던에서 활동하는 디자인회사 셀률(Cellule) 개인맞춤형 3D 출력 디지털 인공심장을 만드는 시스템을 고안해 냈다. 앞으로 10 후면 실제 환자에게 이식수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017 9월에 시작된  하트 데이터(Big Heart Data) 심장수술에서 3D 프린팅과 매개변수 모델화의 역할을 모색하고, 개별 환자에 맞는 맞춤형 헬스케어 시스템 도출가능성을 연구하는 프로젝트다


이미징  모델화 기술분야의 혁신이 이루어짐에 따라, 연구진들과 의사들은 현재 환자들의 고유한 심장과 일치하는 컴퓨터 모형  3D 출력 모델의 활용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모델들을 이용하면 심장마비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신개념 맞춤치료를 개발할 수도 있다.

 


 하트 데이터 프로젝트는 3D 출력 디지털 인공심장을 만든다.

 

 하트 데이터 프로젝트는 킹스칼리지런던 바이오의공학부(Department of Biomedical Engineering at King's College London) 출신의 파블로 라마타(Pablo Lamata) 디자인회사 셀률을 운영하는 디자이너 살로메 바쟁(Salomé Bazin) 간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디지털 인공심장은 재생가능한 바이오기반 PLA 플라스틱을 이용해 출력하며, 심장 컴퓨터 모형화를 전문으로 하는 바이오의공학 웰컴센터(Wellcome Centre for Biomedical Engineering) 계속해서 연구해 오고 있는 기술을 활용했다. 인공심장의 소재가 되는 PLA 플라스틱은 사탕수수에서 직접 추출했다.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출생부터 성인기까지 심장이 어떻게 자라고 발전하는지를 예측하고 시각화하는 알고리즘  컴퓨터 모델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삶의 조건과 조기출산이 미치는 영향을 예측할  있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가 철저히 과학적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것이지만, 실제로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리없이 적용될  있으려면 앞으로  10년은 걸릴 것이라고 바쟁은 설명했다.

그는  3D 프린팅 측면에서는 관련 기술이 이미 실현가능한 수준에  있다고 밝혔다.  하트 데이터 프로젝트에 사용된 3D 프린터기술은 배치워크(BatchWorks)사와 협력했다


 하트 데이터 프로젝트는 2019 2월부터 킹스칼리지런던 사이언스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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