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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메가, 도시민을 겨냥한 저비용 경량 전기차 공개


 

 

덴마크 자전거 브랜드 바이오메가(Biomega) 북유럽디자인에 충실한 간결한 디자인의 전기차 모델을 공개했다.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EE)에서 선보인 (SIN) 첨단 디자인의 전기 자전거 전문기업인 바이오메가가 처음으로 내놓은 4 전기차동차로, 도시민을 타겟으로 연결성과 합리적인 가격, 지속가능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덴마크 디자인그룹 키비시(KiBiSi), 런던 디자이너 로스 러브그로브(Ross Lovegrove), 비야케 잉켈스(Bjarke Ingels) 포함한 다수의 유명 디자이너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바이오메가의 자전거들처럼, 전기 자동차에도 제작에 영감을  도시명을 네이밍에 활용했다.  경우는 싱가폴의  음절을 따서 ‘이라고 이름지었다.

 



신은 4개의 독립 엔진과 4개의 도어, 4개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적을수록 많다 북유럽디자인 원칙에 따라 가능한 최소한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알루미늄 크로스빔에 핸들과 대형 인포테인먼트 태블릿이 거치되어 있다. 오픈휠 구조로  바닥이 평평하고 좁은 도심공간에서 운전이 쉽다. 14kWh 배터리 팩이 바닥에장착되어 있으며, 전면 유리부가 넓어 탁트인 시야를 확보한다.

모듈형 탄소섬유와 같은 경량의 소재와 최소한의 부품으로 내부 공간을 확보함과 동시에 전체적인 무게와 배터리 소비를 줄였다.  13초만에 시속 100km 도달할  있고 최고 시속은 130km.

 

 


차량 공유나 리스 등의 비즈니스 모델을 염두에 두고 연결성  유저 인터페이스 부분에 많은 공을 들였다는  업체측의 설명이다.

홍콩의 투자그룹 EVE 지원을 받아 2021-2023 시장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예상 판매가는 2 유로( 2,570만원).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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