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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뮤직과 디자인 공생관계 기록한 디자인뮤지엄 전시


 

 

런던의 디자인뮤지엄(Design Museum) 전자음악의 진화와 디자인과의 공생적 관계를 기록하는 전시를 가지고 다시 문을 열었다.

 

코로나바이러스-19 팬데믹으로 다소 지연되었던 전시 일렉트로닉: 크라프트베르크부터 케미컬 브러더스까지(the Electronic: from Kraftwerk to the Chemical Brothers) 2021 2 14일까지 관람객과 만난다.

 

2019 필하모니  파리(Philharmonie de Paris) 음악박물관(Museum of Music)에서  선을 보였던 전시회를 모태삼아, 이번에는 영국의 레이브문화(rave culture) 특히 주목해 전시를 구성하는 한편, 디자인과 전자음악이 만나 어떻게 보다 강력한 경험을 만들어낼  있는지를 집중 조명한다.

 

전자 음악은 아주 추상적이기 때문에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는데 디자인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시 큐레이터를 맡은 젬마 커틴(Gemma Curtin) 설명한다.

 

전시는  개의 부문으로 흩어놓은 400여점의 전시품과 함께, 프랑스 DJ 로랑 가르니에(Laurent Garnier) 큐레이팅하고 믹싱한 사운드트렉으로 완성되었다.

 

  우먼 머신(Man and Woman Machine), 댄스플로어(Dancefloor), 믹스  리믹스(Mix and Remix), 유토피안 드림스(Utopian Dreams), 그리고 아이디얼스(Ideals) 제목으로    섹션들은 제작에 사용된 기술, 관련 클럽문화, 디제이잉 방법, 마지막으로 사회적 정치적 함의들을 중심으로 일렉트로닉 뮤직을 탐색한다. 이를 통해  장르가 남긴 문화적 영향과 음악과 함께 작용하는 주변 창조적 요소들을 전반적으로 훓어본다.

 

전시품 가운데 전자음악과 디자인  분야  시너지를 가장  보여주는 작품으로 큐레이터는 다음과 같이 5점을 꼽았다.

 

The Visitor by Yuri Suzuki and Jeff Mills

 



Aphex Twin's Collapse album by Weirdcore

 



Haçienda club designs by Ben Kelly and Peter Saville

 



Core by 1024 Architecture

 



Got To Keep On installation by Smith & Lyall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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