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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시그너처 체크무늬 마스크 출시


 

 

영국 패션브랜드 버버리(Burberry) 항균처리된 원단을 사용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을 위한 마스크를 디자인했다.

 

면소재의 마스크 제품에는 버버리 특유의 빈티지 체크무늬가 적용되었다. WHO 권고사항에 따라 입과 코를 모두 가리는 형태로, 완만한 곡선을 이루며 콧등 위로 지나다가 급강해  주위를 감싼다.

 

버버리는 마스크와 전용 파우치에 사용된 코튼 원단은 “항균기술 처리되어 세균  곰팡이 성장을 억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증은 세균성이 아닌 바이러스성 질환이므로 항균처리가 감염 예방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입과  주위는 습기가 많은 환경이라는 점을 감안할  재사용 마스크를 항균처리하면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버버리는 마스크 판매수익의 20% 버버리 재단 COVID-19 커뮤니티 펀드(Burberry Foundation COVID-19 Community Fund) 기부해 푸드뱅크와 의료재단 등에 개인용보호장비(PPE)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의류제작 과정에서 버려진 자투리 천이나 악성재고를 활용해 마스크를 제작할 경우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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